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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사랑때문에 최정상급 플레이어까지 됐다는게 존나 대단함 ㅋㅋㅋㅋ 커리어나 테니스에 그 정도로 큰 욕심이 있던 것도 아니고 잠재력에 재능은 있었지만 그정도까지 올라갈 실력이 있던 것도 아님 근데 지 테니스 커리어에 욕심 있어서, 즐거워서도 아니고 오로지 타시한테 사랑받기 위해서 인생다걸고 온갖 부상까지 다 견디고 최정상급까지 올라간거아님..?

사실 원래는 성격이나 실력만 놓고 보면 패트릭이 최정상급 플레이어 되고 아트는 적당히 뛰다 은퇴했을 확률이 훨씬 높았을텐데 아트 존나 유약하면서 존나 독하고 마음 약한거같으면서 갖고싶은거엔 치사하든말든 가진 능력치 이상의 모든 걸 걸고 얻어내고.. 심지어 존나 흔들리지도 않음 내가 모든 걸 걸고 얻어낸 사랑이 날 안 사랑함->노시발킵고잉 그 사랑이 바람도 피움->시발킵고잉 결말부 이후에도 걍 뻑오프킵고잉 할거같음 결국 은퇴도 안하고 다시 훈련 들어갈거같다고 ㅋㅋㅋㅋㅋ

뭔가 패트릭이랑 타시 성격이랑 행동이 존나 튀어서 아트 비교적 잔잔해보이는데 곱씹을수록 아트도 ㄹㅇ 존나 특이하고 대단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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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타시가.. 존나 인생 다 걸 만한 인간이기때문에 아트가 뭐에 인생을 걸고 얼마나 독하게 견뎠는지 서사도 존나 이해감 ㅋㅋㅋㅋㅋ

파이스트 젠데이아
2024.04.27 00:35
ㅇㅇ
모바일
ㄹㅇ 아트도 첨봤을땐 걍 멘탈유약인 걸로만 알았는데 파고들면 어? 얘 은근 할거 다하고 독기있네? 싶음 근데 그 옆이 타시여서 또 가능했던 것 같고ㅋㅋㅋ신기함
[Code: ff62]
2024.04.27 00:55
ㅇㅇ
ㄹㅇ 빠그라진 주제에 존나 절대 타시 안 놓음 ㅋㅋㅋㅋㅋㅋㅋ 가만보면 젤 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9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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