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4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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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2:20
어떤 해외드라마에서 단역?으로 보고 ㅈㄴ 빠졌던 교주님인데그 드라마 이외에 아무 sns 활동이나 차기작도 없어서
뭐하나..싶고 아주 가끔 들려오는 작디 작은 소식으로만 알고 있었ㄴㄴ데..
존나 간만에 sns에 뭐 올렸길래
그냥 당연히 답장 안올줄 알고 “니 혹시 연기 그만둠?” 하니까
“아마도, 왜?” 하고 답장옴 ㅅㅂㅅㅂ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전에 연기는 그만 둔거같더라.. 적어도 답장받아 좋으면서도 정말 그만둔거구나 슬프면서도… 씁쓸ㅠㅠ 더 이렇게 저렇게 물어보기에는 실례인거같아서 그냥 행운을 빈다고 말하고 그만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 색창 돌렸는데 드물지만 기다리는 다른 붕들 있는 것 같아서..
교주님은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마매팻다에서 아치역으로 나왔던 댄 코헨ㅠㅠ임… 연기 한참 전에 그만 뒀댄다..
++ ㄴㅇㅈㄱㅆ 어쩌고 하는 붕 있어서 대화 캡쳐 올림.. 내 구린 영어는 대충 넘어가조라 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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