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45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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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1:02
그래서 랜스한텐 놀리기도 하고 그러는데 케니는 놀리고 그런 거 없고 다정하기만할 것 같은 거 ㄹㅇ 아니냐ㅠㅠㅠㅠㅠㅠ 케니 마음도 모르고, 차라리 랜스한테 하는 것처럼 놀리고 잔소리라도 하면 좋을 텐데 케니한텐 다정하게 대해서 어느새 브랫을 좋아하는 케니ㅠㅠㅠㅠㅠ 형 남자친구니까 짝사랑하는 거 꼭꼭 숨기는 케니.... 가끔 이런 마음 드는 자기가 미워서 쌀쌀맞게 굴고 싶은데 그런 성정도 못되는 케니라 자기가 바보같다고만 한없이 자책할 거 같아ㅠㅠㅠㅠㅠ 그래서 되려 브랫을 피하는 케니면 브랫이 답지 않게 케니한테 왜 자꾸 저를 피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둘만 어쩌다 남게 된다면... 케니가 또 뒤돌아서 딴데로 가려고 하니까 좀 화가나는 브랫이어야 함. 저도 모르게 케니 손목 꽉 붙들고 왜 자꾸 피하냐고 하려다가, 딱 봐도 풀이 죽은 순한 모습 케니라 브랫은 화낼 마음도 다시 사라질 것 같음 ㅠㅠㅠ 중위님 닮은 연약한 피부라는 걸 알아서 금방 손목 놓아주는데 캐니는 브랫과 자긴 딱 여기까지라는 걸 알겠지..... 브랫이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봐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마음 숨기는 케니가 어울린다ㅠㅠㅠㅠㅠ
슼탘 브랫네잇 브랫케니
슼탘 브랫네잇 브랫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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