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08:24
ㅇㅇ
아 시발 아침부터 맴 찢어져 미친.....아 파커 모든 걸 덤덤하게 다 선한 의지로 받아들이고 시발... 자기 잘 못도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윌슨회장한테 호감생겨서 아무리 괴롭혀도꾹꾹 참아냈는데ㅜㅜㅠ 다른 것도 아니고 애정으로 건드리니까 상처받는거...ㅠㅠㅠㅠㅠ아 너무 슬퍼ㅠㅠㅠㅠㅠ근데 또 윌슨 회장은 그런 파커 사랑해서... 결혼할거면 저랑 하자는 윌슨 말 들었을 때 무슨 심정이었을지 감도 안 가서 더 슬퍼... 내가 비켜줄테니까 여기서 쉬고 가라는게 마지막 부탁인 것도... 임신 유산하는 과정에서 몸도 마음도 얼마나 아팠겠어..ㅠㅠㅠㅠ어쩔 수 없다 윌슨 회장이 파커 옆에서 평생 해감해줄 수밖에ㅠㅠㅠㅠ 파커 행복해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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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8:53
ㅇㅇ
아 진짜 마음 찢어진다 ㅠㅠㅠ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일도 자신의 잘못으로 받아들여 책임지고 약혼녀 잃은 윌슨회장의 감정과 증오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연민하고 사랑하게 된 파커회장 ㅠㅠㅜ 파커회장을 거칠게 품다가 자신을 사랑한다는것을 알고 다른사람과 다정하게 섹스하는걸 파커회장이게 보여줘서 상처줬는데 파카회장이 잘못이 없다는걸 알고 파커회장이 자신을 사랑해서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다 버텨준 걸 깨닫게 된 윌슨회장 ㅠㅠㅠ 파커가 다른 사람과 약혼한다고 하니까 윌슨 당장 찾아가 고백하고 결혼은 자기랑 하자고 말하는데 파커가 너무 순순히 그래요라고 답한게 뭔가 ㄹㅇ 망가진 인형같아서 맴찢이야 ㅠㅠㅜ 파커가 예전에 자신과 폭력적인 잠자리를 가졌을때 임신하고 유산한걸 알게 된 윌슨 ㅠㅜㅠ "제가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요?"...윌슨의 상처주던 말들이 파커에게 아직도 박혀있구나 ㅠㅠㅜ 윌슨은 파커에게 자신의 평생을 줘라 ㅠㅠㅜ 평생동안 옆에 있으면서 파커 마음 낫게 해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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