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0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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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4:00
중세 요리하면 떠오르는 존나 큰 무쇠솥은 그동안 아무거나 다 넣고 팔팔 끓이는 스튜용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이런 식으로 구획을 나눠서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리하는 방식을 주로 썼다고 함..
중세 때는 솥 끓일 연료도 비쌌으니까 한번에 하나의 요리를 만드는 것보단 이런 식으로 분할해서 만드는게 효율적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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