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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2:28
음악산업 형태 변하고 세계적으로 음반시장 축소된지가 지금 20년이 다 됐는데 왜 아직도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건지 모르겠어서 글쌈
지금 활동하는 교주 중에 음반 파는 걸로 머중음악판 머형자본 감당 가능한 사람 아무도 없음 이제 아티스트들의 주된 수입원은 투어고 어느 국가의 음반 판매량은 한번도 안 가본 나라에서 티켓파워가 어느정도일지 가늠하는 수단 정도임
펄럭 음반 판매량이 낮아서 교주들이 안 온다 < 이 말 자체가 이미 실제로 내한해서 티켓파워 확인한 교주들한테는 해당사항 없는 얘기라는 거임 노엘 리암은 솔로 전에 와싯으로도 왔었으니 더더욱 해당사항 없음
노엘이 펄럭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돈도 안되는 곳을 애정 하나로 방문한다?? 쌉소리지 돈이 되니까 오는 것임 물론 쪽보단 돈 안되겠지 근데 펄럭이 돈 안되는 나라라서 하루 하는 거란 게 말도 안돼서 하는 말임
와싯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교주들 다 해당되는 얘기임 일단 펄럭 와서 티켓파워가 어느정도 이상이란 걸 확인한 교주들은 음반 판매량 신경쓸 이유가 딱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