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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00:46
하...미치겠다.. 집에 가자마자 해줄게 진짜 약속할게
에디 인터뷰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머릿속에서 베놈이 말했음
”에디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해. 나 지금 너랑 댱장 키스하고 싶어. 아까 집에서도 너 늦었다고 못 했잖아 지금 안 바쁘잖아
나랑 지금 해. 응? 에디이이이.“
에디가 애써 대답 안하고 무시하니까 심통난 베놈이 키스! 키스! 키스! 하면서 서류들 막 바닥에 흩뿌림
진짜 진절머리난 에디가 너 미친거야 발정이 난거야 너 집에 가면 진짜 가만 안둔다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좋을거야
하고 되받아치겠지
그러자 아랑곳않고 촉수로 엉덩이골 사이 지분거리기 시작하니까 이번에도 진 에디가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한 뒤 어디 창고로 향하겠지
”너 진짜 미쳤어? 내가 집에가서 하자고 말했지. 이 변태 싸이코패, 흐응,,,“
창고 문 닫히자마자 화나서 우다다 쏴대는 에디 입을 베놈이 순식간에 막아버리고 질척하게 혀를 섞어댔음
키스 하나는 어디서 배운건지 에디 다리 힘풀릴 정도로 꼴리게 잘해서 에디는 군말없이 응할 것 같다
베놈도 더이상 길게 안 조르고 입 떼주겠지 에디 턱에 흐른 타액 핥아주면서 눈치 보는게 또 귀엽기도 해서 살살 달래주겠지 나라고 참는게 쉬운줄 알아? 끝날때까지 이제 진짜 조용히 있어
베놈은 한마디도 안지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한 번 징징대주고 에디 일할 동안 진짜 가만히 있을듯
집에 도착해서 현관 열자마자 베놈을 불렀고 베놈 나오자마자
내 세상이다란 듯이 에디 침대위로 옮겨서 아까보다 더 질척하게 물고 빨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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