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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22:53
정신없이 물고 빨면서 벗기느라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시간이 싫고 아까우니까 셔츠 입고 있던 에디 옷 찢어 벗기겠지 에디가 제발 찢지마!!! 내가 벗어줄게 버디 진정해 하면서 베놈 살살 어르고 베놈도 에디가 어르니 참아가먼서 에디가 옷 다 벗자마자 에디 밑에 깔고 정신없이 혀를 섞기 바빴음

조금도 못 참겠다는듯이 촉수로 풀어주고 바로 삽입하자 에디가 숨을 헐떡이며 신음했음
점점 빨라지는 허릿짓에 에디가 밀리지도 않는 베놈의 복근을 밀어냄

“하으으...조금만 천천히 해...”

“하... 에디.. 나도 좋아... ”

“아ㅏ..! 아읏... 하아..윽.. 윽... 배가 이상해...“


베놈의 무게에 짓눌려 윽윽거리는 신음이 새어나오고 에디가 숨막히다고 울먹거리자 베놈이 금세 사과하며 틈을 만들어냈음 그런데 에디랑 더 가까이 붙고 싶은 베놈은 이내 에디를 자신의 위로 올려버리고 아래에서 허리를 쳐올리기 시작함
좀 더 깊게 박히는 느낌에 온 몸에 소름이 돋고 배가 싸한 느낌마저 들었음 베놈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끙끙거리다 먼저 입술을 붙여왔음

“흐으 자기야 더 세게 해줘...”

“자기? 카피. “

자기란 소리 듣자마자 살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들릴만큼 거세게 박아대는 통에 에디는 속이 뒤틀리는 느낌이었음


”하아으..! 아아.. 아응... 좋아... 자기야..“

기분 최상인 베놈이 다시 에디랑 자세를 바꾼후 질척하게 혀를 넣어왔음 목구멍에 가득한 혀에 정신이 나갈것 같지만 그것마저 베놈이라면 좋은 에디가 흥분해서 목에 잔뜩 힘을 줬지
그리곤 혀를 빼내 처음처럼 부드럽게 입술을 빨아올렸음
에디의 도톰한 입술이 더 도톰해질정도로 빨아준다음
다시 전보다 크게 키운 좆을 한번에 밀어넣었음

“아응...! 아파아... 흐으...”


아까처럼 거칠게 박지않고 에디가 느끼는 지점만 부드럽게 자극해오니 에디가 마치 다시 세게 해달라는 듯 베놈의 목을 끌어 안아올듯
점점 속도를 올리니 급기야 눈물 터진 에디가 갈 것 같다고 하는데도 멈출 생각을 안하자 먼저 사정하겠지
근데도 계속 느껴서 에디가 나 힘들다고 엉엉 울어야 베놈이 놔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