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97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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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20:01
근데 그러면 알파 페로몬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알파 정신 못 차리게 하는 쭈인님 오메가였음 좋겠다 노예 시절에 자기 따먹고 싶어하는 높으신 알파들 여럿 무릎꿇려서 재산 모아서 자유민 신분 손에 거머쥐는거임
상인 되고 나서도 몸로비 많이 했겠지 거래트고 이런거 다 인맥으로 해결하던 시대니까 매력적인 오메가로 은근하게 접근해서 결국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버릴거임 정확히는 자기 노예(비유적) 34호로 트라익스 애완동물로 거느리는거 보면 귀족의 주인 노릇에 익숙한게 틀림 없다
근데 정작 너무 높으신 분에게는 오메가라는 티도 안냄 상대가 집착광공으로 변해서 귀찮아지는 상황 겪어봤어서... 노예시절이나 상인으로 세력을 불리던 시절에야 간절했으니까 승부수도 띄우고 고생도 사서 했겠지만 말임 그래도 질투심 어린 노예(비유적)들이 지들끼리 싸우고 마크리누스 죽이려고 하고 그러는 사건 한달에 한번씩 일어나면 좋겠다
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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