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9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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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2:41
근데 진짜 그도 그럴게 해사시절부터 봤다고 치면 이렇게 불어터진 물만두시절부터 봤다는거아냐...갑자기 사수가 아니라 오수를 해서라도 들어갈걸 그랬나 서류를 위조했어야했나 나이제한에 걸리니까 출생증명서를 고쳤어야 했나...진지하게 후회하는 루스터인거지 텍사스 본가 갈 때마다 해사시절 물만두 볼 때마다 매버릭에 대한 원망이 불쑥불쑥 치솟는 루스터일거임
롱디할 때 자기가 몰랐던 행맨의 힘듦, 외로움, 긔고 고질적인 연락 문제 때문에 행맨이 힘들어하는거, 그래서 두어번 깨붙 하는 동안 행맨이 방황하는거 옆에서 잡아준거 다 코요테라서... 코요테 질투하면서도 진짜?? 때때로 저런게 친구라고? 저게 친구면 나는 친구 한 명도 없다 싶은거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행맨이랑 코요테는 한결같이 순수한 우정이었음 좋겠다 코요테는 진짜 순수하게 마음으로 행쪽이를 낳은 코버지였던거지 그래야 루스터가 더 자괴감이랑 현타가 들테니까ㅋㅋㅋㅋㅋ
근데 그도 그럴게 맨날 전화하면 영화 봤대 누구랑? 코요테랑. 야구 보고 왔대. 누구랑? 코요테랑. 패러글라이딩하고 왔대. 누구랑? 코요테랑. sns로 도배되는거 전부 다 코요테와 찍은 사진이거나 보나마나 코요테가 찍어준 사진이고... 루스터가 비질란테로 전출온거의 8할은 코요테 때문일듯
루스터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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