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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00:49
대체로...다른 옵대장들도 그렇지만 트포프 옵대장은 진짜 ㄹㅇ 자발적아싸가 될려고함 대체왜..옵대장님 다들 님을 좋아하는데 왜 맨날 님이 빠지는거예요 매우아쉬움
개인시간 비면 메크들 및 유기체없는곳으로 자꾸 사라지심 제작진들이 옵대장 만들땐 너무 심열을 기울여서 만듯기때문데 자꾸 등장을 안시키는거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지경임
개인시간에 이 메크가 무엇을 하는지 정말 미치도록 궁금하다.... 만약에 개인시간에 정찰이라는 이름의 산책을 주로 하신다면 유기체랑도 많이 만날수도 있는거 아닐까??
유기체 그냥 뚜벅뚜벅 걷고있다가 오. 왠 이런 뜬금없는곳에 트럭이....그것도 매우 깨끗하고 거대하고 힘좋아보이는군.. 하고 다가가서 구경하면 좋겠다
설마하니 다가올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얼떨결에 유심히 관찰당해버리는 옵대장임 유기체 그렇게 구경하다가 안에 사람이없길래 어라.....설마 주인없는차인가? 하고 차문 열고 탈려고하는게 보고싶다
산책...한다고하면 진짜로 뜬금없는곳에서도 나타날것같기도함 유기체도 진짜 우연히 여기까지 오게된갸겠지 길 잃은 상태면 더좋다..ㅎㅎ
길 잃은김에 걸어다니는것도 지쳤고 버려진차...같기도하고 혹시 주인만나면 길을 물어볼수도 있으니 겸사겸사 문열려고 시도하겠지..
그치만 옵대장 안열어주겠지? 그러면 유기체 그 옆에서 유리창 쓱싹쓱싹 닦고 안에 유심히 볼것같다 뭐 도움되는거 없나...주인 전화번호같은거없나... 이런거 찾고있겠지
그렇게 열심히 이곳저곳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제풀에지쳐 트럭앞애 쭈그리고 앉을 것 같음..
이 유기체는 특히 호기심이 많았고...심심한 탓에 이상한곳까지 꼼꼼히 만지고 살피느라 진이 빠졌음 옵대장 휠과 본넷 사이에 구멍부분에 갑자기 손이 쑥 들어왔을때는 깜짝놀라서 뭐라고 말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개고민했을것같다.... 지금이라도 슬금슬금 물러나야하나 고민하다가 유기체표정이 너무 암울하고 슬퍼보여서 좀 더 지켜보기로 하셨음
갠적으로 배도고픈 유기체가 아.....트럭...먹으면 안되는거지...........음...여기는 괜찮아보이는데 하고 중얼거리는 바람에 오싹함느끼는것고 좋다
그렇게 이곳저곳 만지작거리다가 털석 쭈구린 유기체 우울하게 중얼거리겠지
이게 내 마지막이라니.....휴대폰도 없고 종이와 펜도 없어서 유서도 못쓰게생겼네... 트럭아 만약에 내가 죽어서 먼지도 안남기게된다면 이곳이 내 마지막이라는걸 너는 알고있어주라..
같은 상황이 무서우니까 긴장이라도 풀겸 농담반 진담반으로 혼잣말하겠지. 그러면 곰곰히 생각하다가 차문 열어줄것같다.
어라? 이게 원래 열렸나? 근데 길을 모르는데 어떻게 운전하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밖보다는 안에가 따뜻하고 아늑할테니 일단 차안에 타고 고민하고 있겠지 그러면 옵대장 인간한테 무서움을 주지 않으면서 길을 찾아주는 방법 고민하다가 애들이 얘기했던 자율주행같은거 떠올릴듯
자율주행 모드를 시작한다
같은 말....한마디 남기고 그냥 운전 시작할것같음.
처음이 유기체 엄청 당황하다가 그래 어차피 미아인데 어디로가든 뭔 상관있겠나 트럭아 자유롭게 움직여보렴!! 하하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편안하게 온몸을 맡길듯
그리고 대충 시내 중심부에 내려주는거 ㅂㄱㅅㄷ 유기체 트럭아 정말 고마워! 넌... 내 생명에 은인이야! 하고 창문이든 카시트든 핸들이든에 움쫙 해주고 폴짝 뛰어내려서 집으로 가기위한..도움을 요청하러 인간들한테 가겠지
가끔이런 인간조우 이벤트같은것도 있지 않을까?? 아마있겠지 다른애들도 차량모드로 있다가 견인당하거나 훔침당한다거나 하는 일 일어나는것같던데 ㅋㅋ ㅋ ㅋㅋ 가끔 겨울에는 지나가는 어린 유기체가 창문에 하~하고 입김 불고 그림그려놓고 낙서하는경우도 있을듯...
일방적인 티키타카하는 유기체와 롸봣들이 보고싶다..
ㅋ.... 종족차이에서오는 오해같은것도 생겼으면 좋겠음
어? 너 바퀴 많이 헤진것같은데 바꿔줄까? 이러면 뭐?! 그런 일 안해줘도 되거든? 우리사이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하고 과민반응하는 메크라던가
아 나 살찜 하고 피부 잡아당기고 늘리고 비틀고 꼬집고 하는거보고 공포물본것처럼 비명지르는 메크라던가....
인간들이면 특히 작으니까 이상한곳에 기어들어가는 경우도많을듯 그러면 자 잠깐만 안돼 거기는...!! 앗, 움직이지마! 민감한 곳이라고 하고 분위기 이상해진다던가ㅋ ㅋ ㅋ
개인시간 비면 메크들 및 유기체없는곳으로 자꾸 사라지심 제작진들이 옵대장 만들땐 너무 심열을 기울여서 만듯기때문데 자꾸 등장을 안시키는거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지경임
개인시간에 이 메크가 무엇을 하는지 정말 미치도록 궁금하다.... 만약에 개인시간에 정찰이라는 이름의 산책을 주로 하신다면 유기체랑도 많이 만날수도 있는거 아닐까??
유기체 그냥 뚜벅뚜벅 걷고있다가 오. 왠 이런 뜬금없는곳에 트럭이....그것도 매우 깨끗하고 거대하고 힘좋아보이는군.. 하고 다가가서 구경하면 좋겠다
설마하니 다가올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얼떨결에 유심히 관찰당해버리는 옵대장임 유기체 그렇게 구경하다가 안에 사람이없길래 어라.....설마 주인없는차인가? 하고 차문 열고 탈려고하는게 보고싶다
산책...한다고하면 진짜로 뜬금없는곳에서도 나타날것같기도함 유기체도 진짜 우연히 여기까지 오게된갸겠지 길 잃은 상태면 더좋다..ㅎㅎ
길 잃은김에 걸어다니는것도 지쳤고 버려진차...같기도하고 혹시 주인만나면 길을 물어볼수도 있으니 겸사겸사 문열려고 시도하겠지..
그치만 옵대장 안열어주겠지? 그러면 유기체 그 옆에서 유리창 쓱싹쓱싹 닦고 안에 유심히 볼것같다 뭐 도움되는거 없나...주인 전화번호같은거없나... 이런거 찾고있겠지
그렇게 열심히 이곳저곳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제풀에지쳐 트럭앞애 쭈그리고 앉을 것 같음..
이 유기체는 특히 호기심이 많았고...심심한 탓에 이상한곳까지 꼼꼼히 만지고 살피느라 진이 빠졌음 옵대장 휠과 본넷 사이에 구멍부분에 갑자기 손이 쑥 들어왔을때는 깜짝놀라서 뭐라고 말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개고민했을것같다.... 지금이라도 슬금슬금 물러나야하나 고민하다가 유기체표정이 너무 암울하고 슬퍼보여서 좀 더 지켜보기로 하셨음
갠적으로 배도고픈 유기체가 아.....트럭...먹으면 안되는거지...........음...여기는 괜찮아보이는데 하고 중얼거리는 바람에 오싹함느끼는것고 좋다
그렇게 이곳저곳 만지작거리다가 털석 쭈구린 유기체 우울하게 중얼거리겠지
이게 내 마지막이라니.....휴대폰도 없고 종이와 펜도 없어서 유서도 못쓰게생겼네... 트럭아 만약에 내가 죽어서 먼지도 안남기게된다면 이곳이 내 마지막이라는걸 너는 알고있어주라..
같은 상황이 무서우니까 긴장이라도 풀겸 농담반 진담반으로 혼잣말하겠지. 그러면 곰곰히 생각하다가 차문 열어줄것같다.
어라? 이게 원래 열렸나? 근데 길을 모르는데 어떻게 운전하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밖보다는 안에가 따뜻하고 아늑할테니 일단 차안에 타고 고민하고 있겠지 그러면 옵대장 인간한테 무서움을 주지 않으면서 길을 찾아주는 방법 고민하다가 애들이 얘기했던 자율주행같은거 떠올릴듯
자율주행 모드를 시작한다
같은 말....한마디 남기고 그냥 운전 시작할것같음.
처음이 유기체 엄청 당황하다가 그래 어차피 미아인데 어디로가든 뭔 상관있겠나 트럭아 자유롭게 움직여보렴!! 하하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편안하게 온몸을 맡길듯
그리고 대충 시내 중심부에 내려주는거 ㅂㄱㅅㄷ 유기체 트럭아 정말 고마워! 넌... 내 생명에 은인이야! 하고 창문이든 카시트든 핸들이든에 움쫙 해주고 폴짝 뛰어내려서 집으로 가기위한..도움을 요청하러 인간들한테 가겠지
가끔이런 인간조우 이벤트같은것도 있지 않을까?? 아마있겠지 다른애들도 차량모드로 있다가 견인당하거나 훔침당한다거나 하는 일 일어나는것같던데 ㅋㅋ ㅋ ㅋㅋ 가끔 겨울에는 지나가는 어린 유기체가 창문에 하~하고 입김 불고 그림그려놓고 낙서하는경우도 있을듯...
일방적인 티키타카하는 유기체와 롸봣들이 보고싶다..
ㅋ.... 종족차이에서오는 오해같은것도 생겼으면 좋겠음
어? 너 바퀴 많이 헤진것같은데 바꿔줄까? 이러면 뭐?! 그런 일 안해줘도 되거든? 우리사이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하고 과민반응하는 메크라던가
아 나 살찜 하고 피부 잡아당기고 늘리고 비틀고 꼬집고 하는거보고 공포물본것처럼 비명지르는 메크라던가....
인간들이면 특히 작으니까 이상한곳에 기어들어가는 경우도많을듯 그러면 자 잠깐만 안돼 거기는...!! 앗, 움직이지마! 민감한 곳이라고 하고 분위기 이상해진다던가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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