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열린 디즈니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나온 이야기
케빈 파이기는 영상으로 나왔고 맥키캡아는 직접 참석함 
파이기랑 맥키가 맓 얘기한 부분 기사에서 발췌해봄 



* 파이기가 말한 부분 

-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가 청불 영화를 디즈니에 가져왔다는 것에 기쁘다.
청불이 디즈니에서 나와 놀랐을텐데 사랑과 유머가 넘쳤다.
처음으로 울버린에게 노란색 옷을 입히는 게 너무 기쁘고 설렜다.
그게 가장 소름돋는 지점이었고 코스튬을 입고
세트장에서 마스크를 내렸을 때 소름 돋았다.
25년이 걸렸기 때문이다(넝담ㅎ)

- 엑스맨 합류 
이미 시작됐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가장 크게 드러난 작품이었다.
앞으로 몇 편 간 드러날 작품에서 공개될 거다.
익숙한 '엑스맨' 인물들이 등장할 거고,
'어벤져스: 시크릿 워'에서 일부 드러나고 오랜 시간 꿈꿔온 순간들이 현실이 될 것 같다

- 가장 기대되는 작품 '판타스틱4'
25년 동안 기다려왔고
마침내 마블의 첫 번째 가족으로 모셔오게 됐다.
다음주 촬영을 마무리하면 내년에 개봉할텐데
‘어벤져스’와도 연결될 것이다.
너무나 기대된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현실적인 액션 영화다. 생생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
레드 헐크가 나오는 것도 맞다.
캡틴 아메리아가 와칸다에서 만든 새로운 수트를 입고서
맞서서 잘 해낼 거라 믿는다.

-썬더볼츠* 
제목에 *가 있는 이유는 영화 내에서 공개될 것이다.
여러가지 장소, 여러 프랜차이즈에 등장한 인물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게 모험이다.
너무 훌륭한 캐릭터들이 많았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너무 재밌는 집단이라 캐릭터들을 한 작품에 등장시키면 좋을 거라 생각했다

- 데어데블:본 어게인 
저희 이야기의 가장 좋은 부분은 새로운 시작점,
새로운 작품 팬들도 이 작품에 영입될 수 있다,
과거의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 앤서니 맥키가 브뉴월에 대해 말한 부분

- 샘윌슨이 캡아가 되는 걸 처음 안 순간 
크리스 에반스 집에서 풋볼을 보고 있었는데
그가 대본 봤냐고 물어서 못 봤다고 하니
집 지하에 데려가 엔드게임' 대본 마지막 두 장을 보여줬다.
서로 안고 방방 뛰었다. 너무 기뻤다.
퇴역한 군인들의 상담사였던 평범한 샘이
캡틴 아메리카로 성장한다는 서사가 굉장히 독특하고 감동적이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캡틴 아메리카의 스토리 라인은 현실적인 세상을 기반으로 한다.
지금 일어날 수 있는 일 같다.
‘캡틴 아메리카’의 오리지널과 비슷하다.
스파이물, 스릴러로 현실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서
관객들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을 것




컴으로 쓰는김에 글.꾸. (글꾸미기라는 뜻^^*)해봄  ㅋㅋㅋㅋㅋ
썬더볼츠 뒤에 *머야 도라이라는 뜻인가? ㅋㅋㅋㅋㅋㅋ
암튼 빨리 보고싶다 


맓 어벤 판포 엑스맨 샘캡아 썬볼 버키 옐레나 덷풀 디디 또 뭐있지 암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