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커크 살린다고 자기 평생 커리어이자 아이덴티티인 의사 윤리 스스로 ㅈ깐건 사랑 아닐까 사랑 아니고서야 힘든데
커크 깨어나고 본즈한테 잔심부름 시키면서 장난치면 본즈가 습관처럼 댐 잇 짐! 나는 의ㅅ... 까지 해놓고 입 꾹 다물고 커크가 시키는거 해줄거 같지 않냐
청문회 열리고 면허 뺏겼다가 커크가 어케저케해서 직위회복까지 시켜주는데 다시 손에 들어 온 면허 보면서 감회가 새롭거나 크게 기쁘지는 않은 본즈일듯 내가 의사인게 중요한가 저녀석 살리는게 중요하지... 닼니스 이후로 의사면허는 자신이 엔터프라이즈에 타서 커크 옆에 있는 수단으로만 느껴지는 본즈면 내가 좋겠다 윤리의식 빠그라져서 커크만 우선순위 된거여라 한번 해보니 두번은 어렵지도 않을 거 같음




본즈커크 별트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