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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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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앞에 놓인 왕관 보고 판타지 배경 역시 좋구만 이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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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폐하 < 이거 보자마자 입꼬리 자동으로 올라감 시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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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도대체 뭐냐 육시헌은 이런거 왜 이리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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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 그냥 고져스 그 자체임 옷 질감 봐ㅁㅊ 진짜 존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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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판타지 세계관이면 이런것도 나와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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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성이 이런 양기 가득한 역할인거 너무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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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휘는 이 정도면 하고 있는 거 아닌지?
안 그래도 챙인데 이번에는 아예... 이런 약탈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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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번 민성이 진짜 무슨 일임...
깔끔하게 제복 차려입은 단정한 모습과 & 충성심만이라고 하기엔 수상하리만큼 절박한 젖어있는 남자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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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야 처리부터 심상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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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기대했을 그 인어 제신율 개시끄럽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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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스스로 가까이 붙어서 목에서 피 나고 있는게 와 이새키는 정말 개미친 또라이가 아닌가 싶은 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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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장난 아님 온몸으로 부를 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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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 번 잘 지었다 생각함ㅋㅋㅋ 리얼 욕망의 파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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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배워버렸다... 경계심 높은 인외가 인간의 방식으로 가까워 지고 싶어하면 그것은 늘 사랑이였다


이번 라이트랜드는 뜯어볼수록 누구 뽑을지에 대한 고민이 사라짐 그냥 모두를 안고 갈게 내가 너네를 위해 400연을 모아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