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부 될 준비가 안 된 어딘가 망가지고 뒤틀린 캐 예시: 사펑 조니 실버핸드 사펑 브이 드에용년 앤더스 펜리스 솔라스 해포 스네이프 맓 토니 버키 로켓
이런 애들 말이지.......
원래 2세 낳는 설정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캐들한테는 굳이굳이 만들어서 안겨주고싶음 냅다 안겨주고 니 애다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부터 너무 오타쿠 흥미진진함

여기서 ㅈㄴ 찌통으로 가고 싶으면 파트너 캐가 아이만 간신히 낳고 죽었다고 하고 해피육아(를 빙자한 정신치료) 하고 싶으면 걍 쭉 둘이 기르게 하면 된다는게 진짜 개좋음

쓰다 보니까 진짜 상상이 안 되는구만.... 지 애 받아들고 씨발 뭐...? 이 좆만한게... 내 새끼라고??? 할 조니... 딱딱하게 굳어서 인퀴 쳐다보고 말도 제대로 못 잇는 솔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어째 쓰다보니 죄대 남캐인데(브이 빼고) 그래서 이게 가능한 것 같음 임신 가능한 파트너(보통 여자)가 아니면 자기 평생 자신의 2세를 상상조차 안했을 애들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상상해봤어도 어차피 못 가지잖아 누군가가 직접 '주고' '밝히기' 전까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게.. 이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