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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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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단 뿐만 아니라 바르카 편지에서까지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일관성있게 호감형 어필해왔는데도 와닿지가 않았는데 확실히 직접 보니까 다르더라 절대적인 올곧음이라는게 뭔지 알겠음...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켄리아든 나타든 따지지 않고 심연과 싸웠다는게 약간 수메르 안포르타스 생각도 나고 마비카피셜 인간 정점인 것도 개간지남 철덩이처럼 생겼으면서 올로룬 아끼는게 눈에 보인다든가 하는 인간적인 면도 마음에 들고
솔직히 실장 안하면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스토리 보고 나니까 실장 안하면 죽음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