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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21:21
서번트 ➡️ 자비즈
샤를마뉴
어, 어…… 하아아아!?
마스터! ……가 아니라…… 서번트!?
인리도 꽤 물불을 안 가리게 됐는걸!
헤, 그래도 이런 곳에서 만나 함께 싸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좋아! 네게도 멋진 모습 한 번 보여줘 볼까!
에미야 ( 자비오 )
달의 마스터인가.
지금 여기 있는 내가 체험한 일은 아니지만, 기록은 확실히 남아있지. 위기와 웃음이 끊이질 않던, 꿈만 같은 모험이었다. 그게 지금 와서는 저렇게 용감하지.
…정말이지.
"소년은 황야를 향한다"라고는 말했다만. 정말로, 끝까지 달려간 것 같군.
에미야 ( 자비코 )
……실례. 잠깐 머리가 아파서 미간을 찌푸리고 말았군.
나도 아직, 정신 단련이 부족한가. ……그래. 달의 마스터라고 당당히 소개하는 그녀 말이다. 얌전한 모습을 할 리가 없다고 예상했지만, 설마 가쿠란일 줄이야.
기대한 내가 바보였지.
하지만 뭐, 그 신참 마스터가 용감하게 성장했군.
응? 용감함이 아니라 늠름함 아니라고?
아니. 늠름함은 이전부터 전혀 변하지 않았지.
길가메쉬
달에서 태어난 의지가 생명을 머금고, 신천지로 향하는 꿈을 품고, 어느새 사람이 되었나.
……아아, 정말이지. 실로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군.
내 원견(遠見) 바깥에 있던 게 아쉬울 정도로.
그렇다만, 새로운 인류라는 직함은 놈에겐 답답하겠지만 말이지.
비비 두바이 ( 자비코 )
여성 하쿠노 씨가 계시는군요.
그 선택만은 감사…… 가 아니라, 평가하지 못할 것도 없답니다. 그런데, 조금 호쾌하네요. 제 기억에 있는 하쿠노 씨는 정권 찌르기 같은 건 안 했을 텐데……
비비 코스모
달의 마스터에게 컨택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이쪽 세계의 BB랍니다. 그 사람이 근처에 있더라도, 자기 책무를 다할 거랍니다.
다 할…… 거지만……
으으으음~ 역시 만나고 싶어요!
만나서 고맙다고 하고 싶어요! 칭찬받고 싶어요! 저도 선배랑 합체 보구 쓰고 싶어~요!
자비즈 ➡️ 서번트
에미야 (자비오)
아처가 에이프런을 입고있다...라고?
요리가 취미란거 진짜였구나.
좋아.세라프에 돌아가면 주방을 만들게!
에미야 (자비코)
아처에 관해서는 노코멘트할게.항상 하던 돈 후안(난봉꾼) 기질은 어디로 간건지.사복을 입는다던지,너무 릴렉스해대가지고 두고볼수가 없어.
정말이지..바보 아냐?...바보 아니냐고.
길가메쉬 (자비오)
영웅왕도 있는건가?
좋아. 이 참에 말해둘게.
우리 왕님이 억지만 부려대서 미안해!
길가메쉬 (자비코)
영웅왕이 아닌 길가메시다.
그래.버서커가 말한건 진짜였구나.친구를 잃고 젊음을 잃었어도 그 대신 사람의 왕이 된거로구나.
길고 긴 유년기가 끝난거네.
타마모 (자비오)
캐스터가 폐를 끼치진않았어? [타마모노마에 자체는 불만 없음.캣은 귀여움,샤크는 신기안건]...
과연,평상시 그대로야. 가끔 기울때도 있지만 캐스터는 초 아름다운 신령이니까.
타마모 (자비코)
캐스터는 어디에 있어도...그...미안해.
타마모들만으로도 면목이 없는데 빛과 어둠의 파생캐릭터까지 뭐라 해야할지...
하지만 고상하고 머리가 좋고 배려의 달인인건 다들 같아보여.
그래야 내 양처 여우지!
키아라 (자비코)
키아라 씨? 알고 있어.
반영웅이 서번트가 된다면 저 사람이 없을 리가 없으니깐. 뭐, 전보다는 둥글어졌으니까 지금 당장은 위험하진 않다고 생각해. 진짜라니깐! 거짓말 아냐!
전에는 더 자유롭고 최악이었거든.
패션립 ( 자비코 )
패션립….
저런 얼굴로 웃을 수 있게 됐구나.다행이야.
세라프에서는 싸울 수 밖에 없었지만, 여기서는 친구가 될 수 있겠어. 솔직히 말해서, 한 번쯤 저 훌륭한 걸 만지작대고 싶었거든.
…손톱 말하는 거거든?
바토리 ( 자비오 )
죄송합니다.세라프 대표자입니다.
할로윈 계열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그쪽에서 맡아주실수없나요? 저는 본가만으로 버거워서요.아니아니 그런소리 마시고.
페엑ccc 해본 사람들은 나름 뽕차있는것같은데 해본적 없는 나는 좀 당황스러울 뿐이고.... 다른 시리즈는 등장인물들은 선 잘 긋더니 여기만 그없인것도 꼽고....
그냥 ccc 스팀 이식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나 따돌리지마
샤를마뉴
어, 어…… 하아아아!?
마스터! ……가 아니라…… 서번트!?
인리도 꽤 물불을 안 가리게 됐는걸!
헤, 그래도 이런 곳에서 만나 함께 싸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좋아! 네게도 멋진 모습 한 번 보여줘 볼까!
에미야 ( 자비오 )
달의 마스터인가.
지금 여기 있는 내가 체험한 일은 아니지만, 기록은 확실히 남아있지. 위기와 웃음이 끊이질 않던, 꿈만 같은 모험이었다. 그게 지금 와서는 저렇게 용감하지.
…정말이지.
"소년은 황야를 향한다"라고는 말했다만. 정말로, 끝까지 달려간 것 같군.
에미야 ( 자비코 )
……실례. 잠깐 머리가 아파서 미간을 찌푸리고 말았군.
나도 아직, 정신 단련이 부족한가. ……그래. 달의 마스터라고 당당히 소개하는 그녀 말이다. 얌전한 모습을 할 리가 없다고 예상했지만, 설마 가쿠란일 줄이야.
기대한 내가 바보였지.
하지만 뭐, 그 신참 마스터가 용감하게 성장했군.
응? 용감함이 아니라 늠름함 아니라고?
아니. 늠름함은 이전부터 전혀 변하지 않았지.
길가메쉬
달에서 태어난 의지가 생명을 머금고, 신천지로 향하는 꿈을 품고, 어느새 사람이 되었나.
……아아, 정말이지. 실로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군.
내 원견(遠見) 바깥에 있던 게 아쉬울 정도로.
그렇다만, 새로운 인류라는 직함은 놈에겐 답답하겠지만 말이지.
비비 두바이 ( 자비코 )
여성 하쿠노 씨가 계시는군요.
그 선택만은 감사…… 가 아니라, 평가하지 못할 것도 없답니다. 그런데, 조금 호쾌하네요. 제 기억에 있는 하쿠노 씨는 정권 찌르기 같은 건 안 했을 텐데……
비비 코스모
달의 마스터에게 컨택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이쪽 세계의 BB랍니다. 그 사람이 근처에 있더라도, 자기 책무를 다할 거랍니다.
다 할…… 거지만……
으으으음~ 역시 만나고 싶어요!
만나서 고맙다고 하고 싶어요! 칭찬받고 싶어요! 저도 선배랑 합체 보구 쓰고 싶어~요!
자비즈 ➡️ 서번트
에미야 (자비오)
아처가 에이프런을 입고있다...라고?
요리가 취미란거 진짜였구나.
좋아.세라프에 돌아가면 주방을 만들게!
에미야 (자비코)
아처에 관해서는 노코멘트할게.항상 하던 돈 후안(난봉꾼) 기질은 어디로 간건지.사복을 입는다던지,너무 릴렉스해대가지고 두고볼수가 없어.
정말이지..바보 아냐?...바보 아니냐고.
길가메쉬 (자비오)
영웅왕도 있는건가?
좋아. 이 참에 말해둘게.
우리 왕님이 억지만 부려대서 미안해!
길가메쉬 (자비코)
영웅왕이 아닌 길가메시다.
그래.버서커가 말한건 진짜였구나.친구를 잃고 젊음을 잃었어도 그 대신 사람의 왕이 된거로구나.
길고 긴 유년기가 끝난거네.
타마모 (자비오)
캐스터가 폐를 끼치진않았어? [타마모노마에 자체는 불만 없음.캣은 귀여움,샤크는 신기안건]...
과연,평상시 그대로야. 가끔 기울때도 있지만 캐스터는 초 아름다운 신령이니까.
타마모 (자비코)
캐스터는 어디에 있어도...그...미안해.
타마모들만으로도 면목이 없는데 빛과 어둠의 파생캐릭터까지 뭐라 해야할지...
하지만 고상하고 머리가 좋고 배려의 달인인건 다들 같아보여.
그래야 내 양처 여우지!
키아라 (자비코)
키아라 씨? 알고 있어.
반영웅이 서번트가 된다면 저 사람이 없을 리가 없으니깐. 뭐, 전보다는 둥글어졌으니까 지금 당장은 위험하진 않다고 생각해. 진짜라니깐! 거짓말 아냐!
전에는 더 자유롭고 최악이었거든.
패션립 ( 자비코 )
패션립….
저런 얼굴로 웃을 수 있게 됐구나.다행이야.
세라프에서는 싸울 수 밖에 없었지만, 여기서는 친구가 될 수 있겠어. 솔직히 말해서, 한 번쯤 저 훌륭한 걸 만지작대고 싶었거든.
…손톱 말하는 거거든?
바토리 ( 자비오 )
죄송합니다.세라프 대표자입니다.
할로윈 계열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그쪽에서 맡아주실수없나요? 저는 본가만으로 버거워서요.아니아니 그런소리 마시고.
페엑ccc 해본 사람들은 나름 뽕차있는것같은데 해본적 없는 나는 좀 당황스러울 뿐이고.... 다른 시리즈는 등장인물들은 선 잘 긋더니 여기만 그없인것도 꼽고....
그냥 ccc 스팀 이식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나 따돌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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