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4445933
view 1013
2024.09.12 16:22
IMG_1382.jpeg

IMG_1383.jpeg

IMG_1384.jpeg

아니 아무리 배다른 동생이고 어렸을 때 집에 놔두고 혼자 도망친게 부채감으로 남았다고 해도 세상 천지 누가 동생 머리칼(을 닮은 홍해아 머리칼을) 보고 아름답다고 해요? 심지어 죽어가는 마당에???????
독각시 살아생전 몰랐는데 죽는 순간에야 씨바 이건 사랑이였단 걸 알았을 거임 진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