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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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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버릇 못버리고 지 아들뻘되는 *과거에 깊은 상처를 가진 흑발미소년*을 구원해서 상처도 보듬어주고 아들처럼 아끼고 그랬는데 그애한테 존나 집착당하고있음;;

실제로 한말: "당신들이 보기에는 그럴지도 모르지. 근데 당연하지 않아? 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잖아." (나루토를 감금하며)

나루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를 지키기 위해 기절시키고 감금한 미친순애(개매운맛)하는 연하남 카와키 궁금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