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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19:55
본인이 장남이라는 책임감이 강해서 아버지의 부재를 대신 하려는 심리가 있어서 태섭이가 좀 더 크면 엄하게 굴어서 태섭이와 사이가 경직됐다가 풀렸을것같기도하고
하남자들한테 시비 많이 털리는 태섭이 보호 해줬을것같음. 아라는 막내고 나이터울도 있어서 그냥 다정한데 엄격한 오빠였을것같고 카오루상에겐...ㅠㅠ 오키나와 대표 송준섭 달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