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1588359
view 784
2024.08.21 23:51
1. 형..이란 연상의 존재에게 약하고 또 동생들(ex백호아라)에게도 약한 태섭이가 관념적 막내미가 있는 동갑내기 최강자를 만난다? 도파민 터짐
2.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지에서 우성이가 태섭이를 만났다면... 우성인 자기처럼 농구하는 그리운 같은 말 쓰는 동갑내기 유학생이 얼마나 좋았을까?
3. 원래 동갑내기청게로코 좋아하는데 그냥 정석임
4.끝에서 시작하는 씨피 원작에서 접점 없고 서사 없을수록 벅차오르는 씨피
5.정반대의 요소가 있음 맹부삼천지교급으로 적극적으로 지원과 지지받은 우성이 vs 엄마가 자기가 농구를 그만두길 바란다고 오해하면서도 계속 농구한 태섭이. 엘리트학교의 에이스와 약팀의 문제아/오버독과 언더독
6. 정말 강하기때문에 솔직한 의외로 눈물이 많군용 남자와 심장이 쿵쾅거려도 있는힘껏 강한척 한다의 남자
7. 우성이는 현철이형과의 모습에서 보면 치대고 당하는 성격이고, 태섭인 백호와의 모습을 보면 받아주고 장난치는 성격임 둘이 놀때 합이 잘맞을것같다는뜻 ㅋㅋㅋ 시합에서 우성이에게 낚시하고 속으로 웃는 태섭이도 있고 ㅋㅋㅋ
8.중학교때 둘다 또래에게 겪은 아픔이란 공통점이 있음 미용상처 달고 서로말없이 앉아있어도 존재가 위안이 되는 날조au를 먹을수있다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