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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23:03
의역 오역 많음
중섭 칠석 이벤트스크립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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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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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 : 지휘관... 오늘이 약속하기 가장 좋은 날이라고 해.
[카무는 옆 사람의 손목을 살며시 붙잡고, 인간이라면 도저히 거스를 수 없는 힘으로 손바닥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온화하면서도 확실하게 새겼다.]
카무 하지만 아직도 개를 키우고 싶다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강아지를 키우자
카무 : 그러다가...그때가 오면 ...
그의 목소리는 점차 낮아졌지만 그의 어조는 여전히 의심할 여지 없는 결단력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카무 : 그때 너도 나의 가족이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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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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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패배를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의 요구는 무엇입니까?
노안 : 좀 더 얘기하고 싶은데 오늘 데이트를 연장하는 게 어때요? 원래 예정된 영화 외에 저녁 식사도 같이 하는건 어때?
> 그것뿐? 원래는 남은 시간을 당신에게 맡기려고 했어요. 좋아, 가자.
노안 음...그럼...
노안이 다가와 손으로 눈을 부드럽게 가렸다.
노안 : 지휘관님, 눈을 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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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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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페이스트리가 담긴 상자를 이렇게 밀며 말했습니다.
> 나에게 한 조각 줄수있어?  (입을 벌린다)
리: .........
리 : 당신은 너무 어른이니까 스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 타이핑하는 동안 손을 자유롭게 할 수 없어 (입을 벌리고 있다)
[한동안 교착상태에 빠진 리는 저항을 포기한 듯 한숨을 내쉬더니, 윗부분을 집어 들고 살짝 굳은 움직임으로 입으로 가져갔다.]
> (먹다)
> 직접 먹여주는 음식이 더 맛잇다 (의역)
리 :  음식의 맛과 제가 먹여주는 것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음. (입을 벌린다)
이번에는 리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졌다.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페이스트리를 다 씹고 삼킬 때마다 입가가 눈에 띄지 않게 호를 그리곤 했다.
그가 마지막 조각을 집으려고 했을 때 지휘관은 그를 막았습니다.
> 마지막 한조각이에요 , 보고서 먼저 마무리할게요.
설탕을 첨가한 탓인지 영감의 불꽃이 다시 불붙었고, 마지막 몇 줄은 금방 끝났다.
수정을 위해 보고서를 리에게 건네주면서 그의 눈은 테이블을 훑어보았고 페이스트리가 여전히 거기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내가 먹여주기를 기다리고 있나요?
리 :  구조체는 먹을 필요가 없으므로 지휘관이먹어야 합니다.
그는 다시 패스트리를 바라보았다.
> (직접 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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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랑 서로 빵 먹여줌..
카무는 지휘관한테 가족이 될거라고 통보함
노안은 키스함...


남캐 가성비로 짧은 이벤트에서만 이렇게 풀어버리는거 짜증나는데 노안때문에 광대 슬쩍올라가서 또 존심상함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