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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15:03
Screenshot_20240609_003026_NU Carnival.png

씬 존맛인 건 말해 뭐함

씬은 씬대로 매워서 좋았는데 저 부분 보고 심장아프더라 ㅜ

예전부터 에이트한테 넌 좆밥인간이니 조심해라 단련해라 항상 잔소리하고 경각심 주려던 큐야였는데 비록 연기지만 에이트가 칼 맞는 걸 봐버렸으니 ;

안그래도 성격 꼬인 큐감탱 놀라서 에이트한테 벌 줄겸 경각심도 주려는 거였겠지만

도련님께'도'.... 라는 말이 에이트가 죽는 연기하던 그 찰나에 자신은 공포, 불안을 경험했다는 말로 보이는 게 너무너무임 ㅠㅠㅠㅠ

전에 에이트 죽이려는 건 줄 알았던 야령조 제일 먼저 처리하러 갔던 것도 큐야였잖아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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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나고 에이트 안아서 목마 내려주기....눈 꼬옥 감고 큐야 어깨에 기대는 에이트..

달달 모멘트 미쳤다 ㅠㅠㅠ 존나 맵고 달다 저 부분 일러로 나왔어야 했는데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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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는 큐야가 화난 이유를 절대 상상도 못하겠지..?ㅋㅋ큐ㅠㅠㅠ

그래서 큐야에이트가 맛있는 거긴 하지만 이러다 영감탱 불안해서 에이트 납감도 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