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윈 스토리에서 마취제도 거부하던거 보면 오히려 아다일 것 같음 그 잠깐 마취하는것도 정신이 흐트러진다고 거부하는데 몸도 정신도 가장 취약해지는 성행위를 어케 하겠음... 오히려 하자고 하는 인간들 혐오만 더 심해졌을듯 그러니까 느비예트랑 여차저차해서 연인관계가 됐을때 오히려 느비쪽이 그런 관계를 잘 아는거 보고싶다 그쪽은 진짜로 폰타인 오기 전 500년동안 헤엄만 치진 않았을거아냐ㅋㅋㅋ 야생의 발정기도 겪고? 아무튼간에 라슬이 연애경험 전혀 없다는걸 시그윈이 알려줘서 잘 알고있는 느비예트가 라이오슬리 불면 날아갈것처럼 조심스럽게 대하는거 보고싶다 깊은 관계는 자기가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그 엉덩이랑 가슴을 보면서도 속으로 법전 외우면서 참는 최고심판관님 좋아...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고 라슬쪽에서 적극적으로 입을 맞추는 순간 전해져오는 라이오슬리의 감정에 느비에 대한 애정과 깊은 관계에 대한 기대 들어있어서 자제를 못할것같다고 생각해버리는 느비가 보고싶음


느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