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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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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둘이

느비가 라이 어린 소년일때부터 지켜보면서 대놓고 도와주지는 못 하지만 준 권속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계속 몰래 도와줌
라이가 험한 곳에서 성장하는 동안 측근한테 잘 돌봐달라 당부하고 내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받으면서 지켜보다가 성인이 되니까 반강제로 공작 작위까지 주고는 대놓고 "그의 칭호와 명예 모두 제가 얻게 해줬죠."라고 말함
주위엔 라이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은근히 어필하더니 수제 선물까지 만들어서 직접 주러 감 틈만 나면 라이 있는 곳 입구 근처로 산책감

근데 라이는 이 모든걸 모름 
심지어 "최고심판관은 나한테 관심을 주지 않아 나를 못 믿고 감시하고 있군" 오해까지 하고 있음
이게 공식이라고? 이왜진... 이렇게 맛있을수가 



느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