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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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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4: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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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여기서 끝은 아닌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4968]
2024.05.20 14: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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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나더ㅠㅠㅠㅠㅠㅠㅠ
[Code: 4968]
2024.05.20 14: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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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워하지 말라니ㅠㅠㅠㅠㅠ 노부야 느그 케이 사랑해주자ㅠㅠㅠㅠㅠ
[Code: e280]
2024.05.20 14:57
ㅇㅇ
놉맟 이제 행복해질일만 남았는데 왜케 눈물이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c03]
2024.05.20 14: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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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부터가 벌써부터 대작........
[Code: 6537]
2024.05.20 14:59
ㅇㅇ
놉맟도 알고있지? 이거 사랑인거? 놉맟 이미 사랑을 하고있음 ㅠㅠㅠㅠㅠㅠㅠ
[Code: 0a1a]
2024.05.20 15: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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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비는 방금 대작의 시작을 보았다
[Code: 02e6]
2024.05.20 15: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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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 입장에서는 즈그 케이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 사람의 아들이니까 죽이고 싶어지는 감정이 들수도 있는거고 그래도 진짜로 즈그 케이를 죽인건 아니니까 노부가 그것때문에 너무 죄책감 갖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케이가 알게되더라도 괜찮다고 해줄테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c54]
2024.05.20 15: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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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맟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ㅠㅠㅠㅠ
[Code: 6b69]
2024.05.20 15: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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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착한데도 지금까지는 둘다 너무 힘들었으니까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을거니까 둘이 꼭 같이 있어ㅠㅠㅠㅠ
[Code: 6b69]
2024.05.20 15: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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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는 즈그 케이 좋아하면서도 아니라고 괜히 부정중일때도 케이는 자기가 노부 좋아하는거 확실히 알고있었던듯ㅠㅠㅠㅠㅠ
[Code: 0863]
2024.05.20 15: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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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노부 보고 싶어서 일부러 노부 부른건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이 입장에선 계속 보이던 노부가 안보이니까 얼마나 불안했겠냐고ㅠㅠㅠㅠㅠㅠㅠ 노부 이젠 느그 케이 옆에만 있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7cc9]
2024.05.20 15: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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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저지른 내게 당신은 도리어 고해성사를 해주었다. 당신의 말은 내게 교리였고, 당신의 행동은 내게 세례였다. 당신은 오히려 내 세계를 이루고 있는 종교였다. 나는 당신에게 서투르게 잠식당하고 있었다.
노부도 드디어 즈그 케이에게 잠식 당하는거 인정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cfd]
2024.05.20 15: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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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가 괴로워서 방황할때 직진해서 노부 붙잡아주는 케이 ㅠㅠㅠㅠ
[Code: 1380]
2024.05.20 15: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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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는 가족이 없고 케이는 가족에게 버려진거나 다름 없으니까 노부랑 케이가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면돼ㅠㅠㅠㅠ 그럼 딱이야ㅠㅠㅠㅠ
[Code: 40c1]
2024.05.20 16: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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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센세????? 놉맟 이제 연애 시작하나요????? 어나더로 알려줘ㅠㅠㅠㅠㅠㅠ
[Code: c7ea]
2024.05.20 16: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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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맟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걸어가는거랑 노부가 즈그 케이 자전거 뒤에 태우는거 진짜 예쁘고 좋다....
[Code: be57]
2024.05.20 16: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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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맟 썸타는 것만으로도 넘 이뻤는데 본격적으로 연애하면 존나 알콩달콩 이쁘게 연애할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됨 ㅠㅠㅠㅠ
[Code: b34a]
2024.05.20 16: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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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사람은 당신이 유일하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8f2]
2024.05.20 16: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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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은 노부 부모님 안계시고 케이도 부모 없는거나 다름없는데 부모끼리 얽힌 악연이 뭔상관이냐ㅠㅠㅠㅠㅠㅠㅠ 놉맟만 행복하고 놉맟만 좋으면 됐지ㅠㅠㅠㅠㅠ 알겠지 노부야
[Code: 4322]
2024.05.20 16: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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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는 즈그 케이네 가문이 어떤 가문인지 알아서 즈그 케이한테 바로 직진하기가 힘든데 대신 케이가 직진해주는거 존좋ㅠㅠㅠㅠ
[Code: f109]
2024.05.20 16: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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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컸는데도 케이는 은근히 자존감이 높아보이고 노부는 자기가 즈그 케이 죽이려고 하려고 했다는 것 때문에 한동안 좀 힘들어 할 것 같긴 한데 그때마다 케이가 노부한테 엄청 힘이 되어줄 것만 같아서 그 부분은 부케비 너무 안심이 된다ㅠㅠㅠ
[Code: 250c]
2024.05.20 16: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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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맟 사랑이 넘나 아름답잖아ㅠㅠㅠㅠㅠㅠㅠ
[Code: 7380]
2024.05.20 17: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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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가 올 것 같았다는 케이랑 자기는 비 맞아도 되는데 즈그 케이는 비를 피하게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노부라니ㅠㅠㅠㅠㅠ 노부도 저때 즈그 케이에게 스며든걸 알면서도 즈그 케이 목 조르다가 즈그 케이의 해맑은 모습 떠올리고 결국 병실에서 도망쳤다가 다시 즈그 케이에게 돌아오는 노부의 절절한 감정선때문에 부케비 더 울컥해ㅠㅠㅠㅠㅠㅠ
[Code: 8576]
2024.05.20 17: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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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의 축복이 엄청난데도 너무 순식간이었어요 센세 어나더의 축복을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ed9]
2024.05.20 1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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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맟 마음 통했으니까 당장 동거부터 시작해 하루종일 붙어있으라구ㅠㅠㅠㅠㅠㅠ
[Code: 7ea0]
2024.05.20 17: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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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첨부터 대놓고 노부 좋아하는 티를 내는게 보여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노부는 즈그 케이가 어떤집 자식인지 다 알면서도 항상 즈그 케이 뒤에 있어주면서 즈그 케이 도와주던거랑 무슨일 생겼다고 바로 알아채고 한것도 도와준것도 돈때문이 아니라 노부도 깨닫지만 못했지 첨부터 케이 좋아한게 맞고ㅠㅠㅠㅠ 놉맟 천생연분 마따
[Code: 0292]
2024.05.20 2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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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대박이야 센세ㅠㅠㅠㅠㅠㅠ
[Code: 5f07]
2024.05.29 17: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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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아요센세ㅠㅠㅠㅠ
[Code: 6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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