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09:56
ㅇㅇ
풀먼이 밴드투어가 아니라 4년제대학간거 정말정말 잘한거같아 근데 거기를 떠나서 뉴욕 연기학교로 갈 생각도 했었다는거 신기하다 풀먼이가 파파풀먼 얘기하면서 자기도 아기가 생기면 비슷하게 하고 싶다는말 너무 몬가 기분이 묘함 풀먼이가 이런 얘기하는거 처음 듣는거같아서 물론 사랑가득한 the Pullmans라서 그럴거같긴했는데 직접 들으니 신기하네ㅋㅋㅋㅋ 엘로얄 오디션얘기도 너무 좋다 얼마나 하고싶었으면 렌즈를 빼곸ㅋㅋㅋㅋㅋ 근데 그 역할 박풀먼이 진짜 찰떡으로 잘하긴했어 풀먼비들이 다 사랑하는 마일스ㅠㅠㅠㅠㅠ 풀먼이 초반에 토모랑 닮았다는 얘기도 종종 보였는데 둘이 방방 손흔들면서 악수할수있게 좆목좀해줘라ㅠㅠㅠㅠ
[Code: 1c9a]
2024.05.17 09:59
ㅇㅇ
아우터레인지 캐스팅될때 당연히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친구아빠인게 어떤 영향이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했는데 마지막 확정때까지 많은 interaction은 없었고 오디션 잘못봤다고 전전긍긍했다는 얘기도 재밌다 그렇게 하고싶었던 드라마가 이제 시즌2까지 나오고말이얔ㅋㅋㅋ 그리고 브장님 얘기하면서 '훌륭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통을 겪을 필요는 없다는 걸 늦게 배웠어''난 진짜로 몇년 전까지 스스로 채찍질하며 고통스러워해야한다고 생각했어' 이 부분ㅠㅠㅠㅠ 앞으로도 풀먼이가 행복하게 연기하는데에 레인케 촬영이 큰 도움이 될거같다ㅠㅠㅠㅠㅠ 캐치22는 호화로운 촬영이었다니 덕분에 그때 크루들이랑 다들 친해지고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거 같아서 좋다 그러면서 무려 탑건 밥으로 캐스팅도 되고 '나의 비행 경험과 우리가 실제 하게 될 비행은 VASTLY하게 다르다는걸 그땐 몰랐지만' 그래 토하면서 진자 전투기탈줄 몰랐겟짘ㅋㅋㅋ 심지어 메이저는 전투기씬도 없자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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