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NFL은 32팀이라 전부 다하긴 무리고ㅠ 5년차 이하의 젊은피+유망한 선수들 위주로 정리해봄




패트릭 마홈즈 (1995, 191cm) - 캔자스시티 치프스

오늘봤듯이 현재로썬 리그 원탑 큐비임

슈퍼볼 4번 진출, 3번 우승이라는 미친 커리어

앞으로도 충분히 계속 우승가능성 있음




참고로 고등학교때부터 만난 여친분이랑 결혼해서 이미 애기가 둘!!







조쉬 앨런 (1995, 196cm) - 버팔로 빌스

마홈스의 가장 강력한 카운터!!!

‘올해는 진짜 우승한다’의 의인화랄까ㅠ.. 근데 플옵에서 매번! 마홈스한테 패배해서 슈퍼볼 진출을 아직 못했음 (근데 정규시즌에선 맨날 이김ㅋㅋㅋ)

일단 압도적인 피지컬 + 신체능력으로 팬들 도파민 터지는 유형임. 답답하면 본인이 들고 뛰는데 진짜 버팔로 한마리 뛰는거 같음

참고로 헤일리 스테인필드랑 사귐!







조 버로우 (96년생, 193cm) - 신시내티 벵갈스

잘생긴 미식축구 선수로 아는붕들 꽤 있을듯ㅋㅋㅋ근데 진짜 정말로 잘생겼음.

실력도 그만큼됨. 대학리그 평정하시고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힘

문제는 약간 유리몸 기질도 있고, 이팀 오라인(쿼터백 지키는 포지션)이 약해서 맨날 뚜드려맞고 부상이 잦음ㅠ

근데 플옵에서 유일하게 마홈스를 이겨본 선수임! 그래서 그런지 마홈스는 앨런보다 버로우한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듯함ㅋㅋㅋ

여기도 대학때부터 만나고있는 여자친구가 있음







라마 잭슨 (97년생, 188cm) - 볼티모어 레이븐스

벌써 mvp를 두번이나 수상한 선수. 올해 mvp임!

근데 아직 슈퍼볼을 한번도 못가봄.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는데 마홈스한테 지는 바람에ㅋㅋㅠ

강점은 러싱능력. 거의 러닝백임.(들고뛰는 포지션) 파워, 속도 뭐하나 빠지지 않음






투아 텅아바일로아 (98년생, 185cm) - 마이애미 돌핀스

투아는 특이하게도 왼손잡이 큐비임

드랲 1순위로 뽑혔으나 유리몸으로 인해 실력발휘를 기대만큼은 못했음...

그런데 올해는 잘해서 플옵까지 갔으나 탈락함. 참고로 이팀 감독이 엄청 젊고 리그 대표 개그캐로 유명함ㅋㅋㅋㅋㅋ보는 재미가 있는팀임








저스틴 허버트 (98년생, 198cm) - LA 차저스

앨런이랑 비슷하게 피지컬, 신체능력이 좋음. 실링도 정말 높은 선수

감독, 팀원 뭐하나 멀쩡한 부분이 없는 팀에서 소년가장 그자체...

근데 오프시즌에 아주 유명한 감독이 부임하게 되면서 내년 시즌 기대감이 가장 큰팀임.

성격이 아주 얌전하고 내향적인 너드 타입이라 흔치않은 유형임 (보통 쿼터백은 팀의 캡틴으로써 카리스마, 리더 유형이 많음)








CJ 스트라우드 (01년생, 191cm) - 휴스턴 텍산스

올해 루키임!

작년 드랲 2위였지만 1위보다 월등히 잘했고 심지어 플옵까지 진출함. 심지어 한경기 이김

올해의 공격 루키상 수상했고, 앞으로가 완전 기대되는 선수


이건 좀 어린선수 위주로 적은거고 이외에도 팀과 쿼터백은 엄청 많음 힘들어서 이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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