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진짜 각 인물들 스토리라인은 180도 돌았는데 그 속에서 서사가 있고 감동이 있다는 게 진짜 미친 듯…

아재스러브 시즌 1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리턴즈는 진짜 시즌1의 좋은 점만 빼서 온 것 같음 (개인적으로!)

미쳐 돌아가는 전개지만 하루타는 사랑스러움
시즌1 때 부자연스러움/불편할 만한 요소 🈚️
새 인물들도 ㅈㄴ 흥미진진 + 매력적임
동성부부니까 당연하지만 한 사람이 여자역할 남자역할로 국한 되는 거 🈚️
뭔 일 일어날 때마다 이게 왜 이렇게??? 하는데 설명 들으면 납득 가능
케이땅이랑 켄토 실제로 친해서 그런지 종종 본체가 나옴 ㅋㅋ
가끔 장면내 대사 한 두개만 미리 쓰여져 있고 반응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와-쇼꾸!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으으으
진짜 너무 좋아서 방송 나올 때마다 n탕하고 있는데
이번 화는 ㅠㅠㅠㅠ 이즈미아키토 얘기가 너무 슬퍼서 다시 보기 힘들 것 같아ㅠㅠㅠ (하지만 안 보겠다는 건 아님)
ㅠㅠㅠ 케이땅 이우라상 연기 좀 살살해욧ㅠㅠㅠㅠㅠㅠㅠㅠ
이즈미키쿠노스케도 넘 궁금하다ㅠㅠㅠㅠ
애절한 짝사랑 없으면 아재스가 아니죠ㅠㅠㅠㅠㅠ

다음 주 까지 어떻게 기다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즈키쿠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