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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23:51
https://theathletic.com/5080350/2023/11/22/liverpool-leadership-van-dijk-alexander-arnold-salah/?source=emp_shared_article
피어스가 쓴 디 애슬래틱 기사고 새로운 강풀 주장단에 대한 내용인데 강풀 드레싱 룸이랑 훈련장 엿보는 느낌이여서 존잼임ㅋㅋㅋ 아래는 일부 내용 제외하고 인상적이였던 부분 발번역..
- 주장 헨도와 부주장 밀너가 이번 여름에 모두 떠나게 되면서 클롭이랑 스탭들은 강풀 성공의 키라고 생각했던 드레싱룸의 책임감 있는 문화를 잃고 싶지 않았음
- 강풀의 새로운 리더십 그룹은 지금까지 매우 희망적. 그 중심에는 7월 싱가포르 프리시즌 투어에서 주장으로 임명된 반닼과 부주장직을 맡은 놀드가 있으며 여기에 로보, 리송, 살라까지 5명의 강력한 주장단이 완성됨
- 펩 레인더스(수석 코치)는 경기 일정부터 입는 옷까지 모든 것에 대해 선수들과 얘기를 나눔
- 훈련은 대부분 오전 10시 쯤 도착해 진행된다고 함. 훈련이 끝나면 점심을 함께 먹고 오후 늦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퇴근. 21/22 시즌 중반까지는 훈련이 매일 오후 4시에 훈련이 시작되고 오후 8시 전에 귀가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하네
- 클롭과 펩(not 다른 팀 감독님 yes 강풀 수코)은 선수들이 스탭들한테 의존하기 보다는 자율적이길 원함
- 예전에는 밀너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는데ㅋㅋㅋ이제는 선수단 규율과 관련해서 주장단이 집단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이 벌금을 모아서 팀 단합 행사 비용으로 사용한다고
- 반닼이랑 놀드가 ㅌㅌㄴ전 이후 런던에서 선수들을 위해 파티(?)를 마련했음(아마 저 단합 행사 비용으로? 아닐수도) 이때 각포는 경기하다 무릎 부상을 당해 바로 머지사이드에 돌아가느라 유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네ㅜ
- 모든 문제는 일차적으로 선수들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만 펩이 개입, 클롭한테까지 전달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클롭과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하는 반닼은 강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지난 여름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며 활력을 불어넣음. 반닼은 선수단이 하나로 뭉칠수록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
- 반닼은 이번 카라바오컵 4라운드 ㅂㅁㅅ전에서 스쿼드에 없엇는데도 경기장을 방문했고, 경기가 끝나고 콴사를 축하해줌!
- 반닼이랑 아내분이 선수들과 스탭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도 열 예정이었는데 루디 아버지 납치 사건으로 파티는 취소..
- 또 반닼이 최근에는 스탭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JBL헤드폰과 스피커를 선물했대
- 유스 출신인 놀드 역시도 부주장직을 아주 잘 수행중이라고 함. 놀드는 밀너한테 많은 걸 배웠고 이제는 뇨니, 루크 챔버 등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하는 젊은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 또 놀드는 훈련장 밖에서도 동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매일 다른 선수들과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특히 소보랑 많이 친해짐
- 소보가 카라바오컵 ㄹㅅㅌ전에서 선발에 안뽑혀서 실망(긍정적으로 미친놈)하니까 놀드가 부상의 위험성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로테가 중요해서 그렇다고 말해줬다네ㅋㅋㅋ
- 당연하게도 남미출신인 맥알과 녜스는 빠르게 친해짐. 그러나 반닼과 놀드는 파벌 없이 모두가 통합된 드레싱 룸을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함
- 지금은 이전 주장단과는 다른 리더십이 존재하고, 예전에 비해 경기날에도 보다 차분하지만, 그 안에서 오가는 말들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함 (같이 듣자..)
- 클롭은 물론 주장단 일원인 로보, 리송, 살라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주장단 5명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함. 로보와 살라는 각자 국가대표의 주장으로써 팀을 이끌고 있고, 리송이 역시 발언해야 할때는 권위 있게 말한대.
- 오랫동안 더 많은 리더십을 갈망해온 살라에게 리버풀의 주장단에 들고 카라바오컵 ㅂㅁㅅ전에서 처음으로 경기 시작부터 캡틴을 맡은 건 개인적으로 큰 자부심이었대. 당연하게도 자기관리나 태도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매우 본보기가 된다고. 모살라 종신해.
-
ㅈㄴ기네 영곶이라 번역기 돌리면서 해석한 거라 틀린 거 있을 수 있음.. 오역 지적 환영
강풀 훈련장 안팎으로 분위기 존나 좋아보여서 너무 행복하다
여름에 오랫동안 자리 지켰던 주장이랑 부주장이 한 번에 나가게 돼서 걱정도 있었는데 주장인 반닼은 당연하고 부주장 놀드, 로보, 리송, 살라 다 존나 모범 그 자체임
놀드는 진짜 코딱지가 언제 이렇게 커서 팀을 이끄는 주축 멤버가 된건지ㅜㅜ
아무튼 강풀 ㅈㄴ 사랑하고 강풀 뻥이면 기사 전문 읽어보는거 ㅊㅊ!!
피어스가 쓴 디 애슬래틱 기사고 새로운 강풀 주장단에 대한 내용인데 강풀 드레싱 룸이랑 훈련장 엿보는 느낌이여서 존잼임ㅋㅋㅋ 아래는 일부 내용 제외하고 인상적이였던 부분 발번역..
- 주장 헨도와 부주장 밀너가 이번 여름에 모두 떠나게 되면서 클롭이랑 스탭들은 강풀 성공의 키라고 생각했던 드레싱룸의 책임감 있는 문화를 잃고 싶지 않았음
- 강풀의 새로운 리더십 그룹은 지금까지 매우 희망적. 그 중심에는 7월 싱가포르 프리시즌 투어에서 주장으로 임명된 반닼과 부주장직을 맡은 놀드가 있으며 여기에 로보, 리송, 살라까지 5명의 강력한 주장단이 완성됨
- 펩 레인더스(수석 코치)는 경기 일정부터 입는 옷까지 모든 것에 대해 선수들과 얘기를 나눔
- 훈련은 대부분 오전 10시 쯤 도착해 진행된다고 함. 훈련이 끝나면 점심을 함께 먹고 오후 늦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퇴근. 21/22 시즌 중반까지는 훈련이 매일 오후 4시에 훈련이 시작되고 오후 8시 전에 귀가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하네
- 클롭과 펩(not 다른 팀 감독님 yes 강풀 수코)은 선수들이 스탭들한테 의존하기 보다는 자율적이길 원함
- 예전에는 밀너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는데ㅋㅋㅋ이제는 선수단 규율과 관련해서 주장단이 집단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이 벌금을 모아서 팀 단합 행사 비용으로 사용한다고
- 반닼이랑 놀드가 ㅌㅌㄴ전 이후 런던에서 선수들을 위해 파티(?)를 마련했음(아마 저 단합 행사 비용으로? 아닐수도) 이때 각포는 경기하다 무릎 부상을 당해 바로 머지사이드에 돌아가느라 유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네ㅜ
- 모든 문제는 일차적으로 선수들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만 펩이 개입, 클롭한테까지 전달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클롭과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하는 반닼은 강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지난 여름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며 활력을 불어넣음. 반닼은 선수단이 하나로 뭉칠수록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
- 반닼은 이번 카라바오컵 4라운드 ㅂㅁㅅ전에서 스쿼드에 없엇는데도 경기장을 방문했고, 경기가 끝나고 콴사를 축하해줌!
- 반닼이랑 아내분이 선수들과 스탭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도 열 예정이었는데 루디 아버지 납치 사건으로 파티는 취소..
- 또 반닼이 최근에는 스탭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JBL헤드폰과 스피커를 선물했대
- 유스 출신인 놀드 역시도 부주장직을 아주 잘 수행중이라고 함. 놀드는 밀너한테 많은 걸 배웠고 이제는 뇨니, 루크 챔버 등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하는 젊은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 또 놀드는 훈련장 밖에서도 동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매일 다른 선수들과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특히 소보랑 많이 친해짐
- 소보가 카라바오컵 ㄹㅅㅌ전에서 선발에 안뽑혀서 실망(긍정적으로 미친놈)하니까 놀드가 부상의 위험성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로테가 중요해서 그렇다고 말해줬다네ㅋㅋㅋ
- 당연하게도 남미출신인 맥알과 녜스는 빠르게 친해짐. 그러나 반닼과 놀드는 파벌 없이 모두가 통합된 드레싱 룸을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함
- 지금은 이전 주장단과는 다른 리더십이 존재하고, 예전에 비해 경기날에도 보다 차분하지만, 그 안에서 오가는 말들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함 (같이 듣자..)
- 클롭은 물론 주장단 일원인 로보, 리송, 살라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주장단 5명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함. 로보와 살라는 각자 국가대표의 주장으로써 팀을 이끌고 있고, 리송이 역시 발언해야 할때는 권위 있게 말한대.
- 오랫동안 더 많은 리더십을 갈망해온 살라에게 리버풀의 주장단에 들고 카라바오컵 ㅂㅁㅅ전에서 처음으로 경기 시작부터 캡틴을 맡은 건 개인적으로 큰 자부심이었대. 당연하게도 자기관리나 태도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매우 본보기가 된다고. 모살라 종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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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기네 영곶이라 번역기 돌리면서 해석한 거라 틀린 거 있을 수 있음.. 오역 지적 환영
강풀 훈련장 안팎으로 분위기 존나 좋아보여서 너무 행복하다
여름에 오랫동안 자리 지켰던 주장이랑 부주장이 한 번에 나가게 돼서 걱정도 있었는데 주장인 반닼은 당연하고 부주장 놀드, 로보, 리송, 살라 다 존나 모범 그 자체임
놀드는 진짜 코딱지가 언제 이렇게 커서 팀을 이끄는 주축 멤버가 된건지ㅜㅜ
아무튼 강풀 ㅈㄴ 사랑하고 강풀 뻥이면 기사 전문 읽어보는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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