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형아 왜?? 오늘 무슨 일 있었어??" 하면서 니이쿠라 걱정부터 호들갑스럽게 할듯. 근데 니이쿠라는 진짜 우울해서 고토가 좋아하는 크림빵 잔뜩 과소비한걸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끝이었기 때문에 "몰라 더 생각하기도 싫어 니 맨날 먹는 빵이나 주워먹어"ㅡ.ㅅㅡ 하고 말듯


그리고 의외로 쿄스케가 히데아키한테 ".....빵이 어딨는데?"하고 물을 거 같다. 히데아키는 쿄스케가 준 카드 말곤 안 쓰는데 하루종일 문자로는 거래내역 뜬 적 없어서.


타니는 듣자마자 가만 있다가 우울한데 뭔 빵쪼가리냐고 용주 고기 사줄 거 같고

마루오는 우울해 하지 말고 귀엽게 우웅~하라고 말했다가 리이치 가위에 썰릴 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