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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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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 정말 애기얼굴 처음 본 순간 그 자리에서 죽어도 여한 없다고 손 모으고 기도 드렸을거 빼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안아보시라고 전해주던 간호사 당황해서 아, 아버님..? 했을듯

퇴원하고 와서도 집에서 아기 안고있는 키요이보고 우리 집에 천사님이 두명.. 여기는 성전... 이러면서 입 헤 벌린채 쳐다보고만 있고 그러다 정신차리면 키요이 팔 아프다며 제가 안겠지 물론 아기 안은채 키요이 옆에 꼭 붙어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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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아가쨩 어린이집 들어가면 본인 스튜디오로 출근 안 하고 아침마다 몰래 따라갈것 같음 수상군 차림 하고.. 집에서 산휴로 쉬고있는 키요이는 꿈에도 모르겠지 그냥 잘 출근한줄로만 앎

근데 며칠뒤에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가보니까 남편놈이 거기 있는거임 지 아들하고.. 상황 들어보니까 계속 미행하고 훔쳐보는 수상한 사람이 있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신고했대.. 경찰들은 키요이 알아보고 키요이는 진짜 쪽팔려 죽을것 같겠지; 남편이란거랑 애아빠란거 확인 시켜준 키요이가 히라 쳐다보니깐 얼른 고개 숙이고 석고대죄 하는 철없는 남편일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쨩은 아빠품에 안겨서 쪽쪽이 물고 엄마아빠 사이에서 박수치고 있겠지





앎그 맇쿠유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