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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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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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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봐요. 내가 동영상 찍어놨는데 어제 케이 냥이모습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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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칸 내려가서 먹으면 되는걸 왜 거기서 힘들게 그랬어요? 너무 귀엽게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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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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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아들이랑 놀아준다고 잠깐 수인화했을때의 댕노부. 문 닫혀있는줄 알고 즈그 케이가 문열어준 척 해줬을때야 들어옴. 노부 놀리고 싶었지만 노부에게는 그냥 비밀로 해준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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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진짜진짜 멍청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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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난 안멍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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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째 임신해서 몸이 무거워서 한칸 안내려간 것도 모르는 남편이면 멍청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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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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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 수인화 했던 엊그제 문 열려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내가 문 열어줄때까지 안들어오고 있었잖아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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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다도 임신 사실 오늘 알게됐는데 생색내는 중. 임신 겨우 4주차. 몸 안무거움. 

노부는 즈그 케이 임신했다는 걸 눈치 못 챘다는 거에서 1차 충격. 문 열려있었다는 거에서 2차 충격받고 케이보다 내가 바보라고 케이한테 바보라고 놀린 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아기 생긴 건 너무 좋아서 행복함을 주체 못 하면서 사과하니까 케이도 어이없어서 같이 웃을 듯ㅋㅋㅋㅋㅋ


노부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