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쳐있는 비서랑 예쁜데 또라이인 사장님 같은거

사장님 장단에 맞춰주느라 개고생하는 비서 카소인데 본인 사장임 존나 기분파라 어디로 튈지 몰라서 매분매초 낡아갈듯.. 타오는 사장인데 변장하고서 신입사원 오티 참가하고 이래서 매번 카소가 잡으러다님






근데 이 둘 알고보니 사실은




너 뭐하냐..?








?서류 읽잖아 아 꺼져








(열심히 해라..) 또 시작이네....




이러고 사는 동갑부부였음 좋겠다 ㅋㅋㅋㅋ 고딩때부터 만났고 cc하다가 잠깐 헤어졌는데 둘다 술먹고 동시에 연락한날 만나서 눈물콧물 다 빼고 한달만에 다시 재결합한.. 둘이 부부인거 회사 사람들은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