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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11:54
ㅅㅂ일주일전쯤에 포감의 로테에대해 기사가 떴었음



Postecoglou’s willingness to sub Son and Maddison could reap longer-term rewards

현재 포감은 7, 매더를 70분대에 교체하고있는데 이는 큰 결심이다 두명의 선수는 팀 전체 골수 17개중 11개를 만들어낸 톹에서 가장 무서운 선수들이다
두 명을 교체한 순간 팀 화력은 낮아질 수 밖에 없었으나 포감은 더비전, ㄱㅍ전의 중요한 순간에 강행했다
이는 감독의 자제력이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교체였고 1라운드 꾸띠의 교체에서처럼 냉철한 분석이었다

포감의 최근 교체는 여러 이유로 중요하다.

1.앞으로 핵심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을것이다
만약 북런던 더비에서 일찍 교체하지 않았다면 ㄱㅍ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7의 예시가 적절하다 7은 지난시즌 고통을 견디며 뛴 자기 자신을 탓했으나 이는 코치진도 책임을 져야한다
만약 그 상황을 인지했다면 7은 치료를 초기에 받아 단기적인 고통을 겪으며 경기력 회복을 할 수도 있었다
매더 또한 잔부상이 있었음에도 이번시즌 전경기 출장할 수 있었던건 포감의 관리덕분이다

2. 포감이 핵심 선수를 과감히 교체하는 건 나머지 선수(벨리즈 등)들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중요한 순간 투입되어 신뢰를 받는다면 컵 대회에 잠깐 출전하는 것 이상으로 더 큰 힘을 얻을 것이다
누누..는 유로파 원정때 1군 11명을 두고 갔었다..ㅎ..

지난 시즌과 비슷한 영향력을 주는 ㅌㅍ은 14분 빼고 풀 출전했었는데, 같은 영향력의 매디손은 둘다 ㅌㅍ 보다 경기 뛴 시간이 적다
만약 ㄱㅍ 경기에 풀출전했다면 7매더는 ㄹㅌ 경기에 참가 못했을수도 있다


ㅅㅂ.. 클샴푸만아.. 클샴푸만아..
포감 좀 보고 배워라...
이 좋은 기사를 이때 올리는게 너무 속상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