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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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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서로 짝사랑하면 진짜 귀여울 거 같지 않냐... 
두청은 자기가 한 짓 때문에 션이가 자기한테 마음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하고 션이는 레이 팀장님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션이 흰티에 청바지만 입고 와도 너무 청순하고 예뻐서 두청이 넋놓고 보는데 하필 표정은 또 험상 궂어서 보는 사람들은 아직도 그렇게 원망스러운가? 하고 션이 좀 안타까워하는 그런 상황으로 가는거 ㅋㅋㅋ 
물론 쳐다보는 거만 그렇게 쳐다보고 데리고 다니는데 장펑 입방정 때문에 여전히 적은 곁에 둔다는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겠지. 션이도 두청이 자기가 못 미더운가보다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같이 다녀서 좋고 또 자기한테 은근히 잘 해주는 거 있어서 팀장님 정 되게 많은 사람이네 하고 여김

수사하러 가서도 옆에 꼭 끼고 있고 자기가 소개하고 그러는 거지 
혹시 용의자가 좀 위험한 사람이면 더 과잉보호하고 

션이 그렇게 똑똑하면서 두청이 보이는 애정표현엔 좀 망충하고 두청 원래 좋아한다 싶으면 대놓고 구애하는 성격인데 션이한텐 못 그래서 갑갑해하고 그런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