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인것처럼 뭔가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거 존나 문제 있는 것 같음 사실 다 큰 성인들이 이름이랑 엮어서 조롱하는 별명 줄줄이 붙이는 것부터가 존나 못할짓인데 유쾌하게 받아들여지는거 진짜 에바임 관중석에서 대놓고 거친 발언이나 행동하는 그런것도 밈화 되면 안된다고 생각함 스포츠 덕질도 인간간의 기본적인 예의는 서로 지켜가면서 해야지 사람들 존나 무례하고 개념없음 진지 빨지마라 그런식으로 어그로 끌리면 구단이나 선수는 돈 버니까 결국 좋은일이다 < 이런 논리 볼때마다 존나 현생에서 가끔 보는 갑질하는 손님같음 난 돈 냈는데 쟤들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우니까 욕하지; <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우면 다른 서비스 제공자를 찾아 떠나던가 건전한 의견 표명을 해야지 사람한테 욕을 대체 왜해 존나 갑질이 따로 없음 선수들은 돈 많이 버니까 이정도는 감수해야한다 < 이것도 존나 어이없음 돈이랑 패드립 당하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냐고 업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업무적으로만 따져야지 지들도 현생 살다 고객한테 욕처먹으면 부당한 일 당한거라고 생각할거면서 존나 지랄 이런 욕 박는 문화가 유명해지고 커지니까 외부에서도 야구선수한테 욕하는건 걍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솔직히 야선들이 반쯤은 문찐으로 사는 직업군이라 그렇지 좀만 더 감수성 풍부한 직업군이었으면 애저녁에 사람 여럿 잡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