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들이 돈 문제로 상처를 줬나봄



그게 자신의 플레이에있어 방해가 됬음을 시인함..



잉국 왔을때부터 에이전트 비슷하게 있던 사람 아닌가?
브국 문화가 정을 중시하고, 하나가 잘되면 가족을 넘어 친구, 마을까지 챙기는 문화가 있어서 더 충격이었을것같네 며칠전 교체 아웃 후 운것도 이것 때문이래...

사람들이 히샬이 폼이 내려갈때 처음은 안타까워하고 일부 욕도 했지만, 너무 심각해지니까 슬슬 이정도면 멘탈 문제 아니야? 했었잖아 그냥 계속 불운이 겹쳐서 자신감이 떨어져서인줄 알았는데 외적인 요인이 멘탈을 흔들었구나... 심리 상담을 자기 입으로 말한 이상 자기도 심각함을 인지했나봄 상담을 한다고 바로 폼 찾을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선수 자체가 어려서 잘되었으면 하네... 팀도 팀인데 선수 본인을 위해서라도 어린나이에 꺾이면 너무 안타깝잖아. 자신감을 위해서 겨울 임대라도 난 괜찮다고 봄
선수 폼이 나빠질때 에이징커브, 부상 등 기미가 보이는게 아니라 갑자기 팍! 꺾일때는 대부분 멘탈문제가 맞긴하더라 일단 톹에서도 장미, 델리가 그랬었고...ㅠㅠ 어휴 일단 문제를 고백했으니 큰 용기 냈다고 생각하고 일단은 응원하마 히샬아 너 어리다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