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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18:56
경력이 많은 선수여도 실축 등 실수를 저지르면 위축되는게 사람인데 하물며 나이도 어리고 경험적음 어떻겠어
어제 미키 자책골되자 많이 힘들어하던데 고참이 바로 라커룸 들어가려는거 붙잡고 이끌어주더라.. (팬서비스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경황이 없어보였음)
지금 베스트 11 중 어린 선수 + 신입 선수가 대부분인데 베테랑들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인 지점 같음ㅠ 시치옹 경기 중도 그렇고 놓칠수있는 선수들도 다 챙기더라 그리고 벤뎁 같이 경기 많이 안뛰는 선수도 형 같은 조력자 스타일이라 라커룸 관련 이슈 발생이나 멘탈은 걱정없다ㅠ 3일후 경기지만 팀에 파벌도 없고, 스타 선수들은 전부 충성스런 스타일이라 애들 잘 추스리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