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기사 읽는데
Spurs' leadership group in recent years, a group which contained Lloris, Kane, Eric Dier and Pierre-Emile Hojbjerg.
촤근 톹넘의 리더쉽 그룹은 요주장, 태풍, 다여, 호장군으로 구성되어 있었음 -> 전에 레빡이랑 대화나눴다던 그 그룹ㅇㅇ 포지션별로 한명씩 뽑았나? 궁예했던

Before that Mauricio Pochettino would mostly go through Lloris to discuss the overall mood of the group but the leadership group was borne after the Argentine's exit as a way for the players to have their voice within the club. Even the young players were represented with Oliver Skipp becoming involved towards the end of the Antonio Conte era in an experience-gaining role as their representative.
포치 이전엔 대부분 요주장을 통해 선수단 관리. 경질 이후에 선수단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리더십 그룹이 만들어짐. 콘테 말기에는 어린 선수들의 대표로 스키피도 참여하려는 중이었음

대충 리더십그룹에 들지않았던 인물이 새로운 주장이 된 것에 구단에선 좀 놀라워하는 반응이었다고 말하다가 나온건데 저거 처음 봤을 때 클럽에서 만든건가? 했는데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만든거구나... 경질 이후로 분위기가 얼마나 어수선했는지 알겠다... 본인들이 그 필요성을 느껴서 만들었다는거니까 그리고 그만큼 이번 주장단 지명이 파격적이기도한듯

+ 골드가 전문에 말하길 외부에선 당연히 7이겠지~ 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내부에선 위와 같은 이유로 아니지않을까? 싶었나봄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그룹에 들어가지않았으니 원하지않겠거니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