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4시에 만나고 싶다고, 아프다고(ㅋㅋㅋㅋㅋ) 전화하는 사이



그러면 아무리 바빠도 만나러 와주는 사이





힘들다고 연락왔을 때 혼자 버틸 수 있는 상태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단번에 구별할 수 있는 사이 (그래서 혼자 알아서 하겠구나 싶으면 걍 힘내~하고 문자만 보낸다고ㅋㅋㅋㅋ)



차 물려주는 사이 (오구리가 케이땅 사줬던 차라는듯? 아무튼 이젠 하야켄 애차)


그리고 하야켄이 생각하는 케이땅은



최고의 선배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자
다른 사람의 안 좋은 점도 ‘재밌다’며 사랑해주는 사람





선배이자 형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자
특별한 존재



어제 하야켄 A 스튜디오 나와서 케이땅 언급한 부분인데 ㅈㄴ 차 줬다는 거랑 특별한 존재 보고 이마 존나 빡빡 치는 중... 전반적으로 코멘트에 애정이 한가득 느껴져서 좋다 예전부터 가끔씩 얘기하는 거 보고 연락 계속 하며 잘 지내고 있구나 싶긴 했는데 존나 이정도일줄은...

개붕적으로 하야켄이랑 케이땅 둘 다 소수인인데도 겹치는 작품은 아재스 딱 하나 뿐인 것도 신기한데 그 한 작품으로 이렇게 각별한 사이 된 것도 너무 신기함 둘이 친한거 이제 너무 잘 알았으니까 제발 둘이서만 행복하지 말고 우리도 알게 해줘 ༼;´༎ຶ ۝༎ຶ`༽༼;´༎ຶ ۝༎ຶ`༽༼;´༎ຶ ۝༎ຶ`༽



번외로 케이땅이 하야켄은 에고서치 엄청 한다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