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5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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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05:12
키요이가 허락한다면 자기가 키요이 성을 따르게 해달라고 평생의 기쁨일거라며 히라가 도게자하고 빌거나

그게 아니면

키요이는 두근두근 하며 볼 발그레 붉히면서 네 성을 따르고 싶다 했는데 히라놈 또 주어없이 말해서 줘팸 당하기 직전까지 가거나(.....)

“(내가 감히 키요이 성을 어떻게 바꿀 수 있어 키요이에 비하면 고작 돌멩이 따위인 내가 신의 성을 져버리게 할수는....!!!) 그건 말도 안 돼. 키요이는 내 성을 따를 수 없어”

이래서 키요이 입 삐죽삐죽 거리며 울먹이면서 주먹 들겠지


앎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