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앎그 말 그대로 완전무결한 느낌을 가진 아름다움도 있을 거고 정말 아름답지만 어디 한 군데 비틀린 느낌의 아름다움도 있을 거고
퇴폐적이고 피폐해서 다 쓰러져 가지만 그 안에서 형형히 빛나는 느낌의 아름다움도 있을 거란 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유세이는 키요이가 가진 그 종류의 아름다움이랑 진짜 부합했다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