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형이 황제니까 천자 대접 해줘야하고 피곤해.
사실 선황의 유언도 아니고 거병으로 얻은 자리아냐.
기분 맞춰주느라고 더 잘하는게 있어도 못 하는 척 알아도 모르는 척.. 노는게 제일 좋은 척 해아하고.. 선황하고 닮은거 부러우면 뭐 어쩌라고..
지존의 자리니까 권력이나 누리면 되지 자잘한 활쏘기 실력까지 질투하고 배포가 그렇게 좁아서는ㅋㅋㅋ 그럼 연습을 하던가.

딸 뻘 후궁한테 변덕부리는것도 징글징글한데 배다른 동생한테 자격지심.. 환아랑 그네에서 만났을때 헷갈릴만하고 짖궂기로 유명한 동년베의 항친왕이 아니라 젊은 과군왕 이름 댄거에서도 드러난거 같음
내가 17왕야면 시발 못 해먹을듯 귀찮다 그냥 죽여 죽이라고

순원과의 관계도 곱씹어보면 그녀를 1n년째 그리워하는 나..☆에 심취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