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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4712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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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22:26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나요?
소중한 것들을 꼭 껴안고 있을까요.
무슨 일이던 항상 온 힘을 다 하는
그런 사람으로 있어주면 기쁠거 같아요.
뭐, 대단한 사람으로 있어주세요.
미우라 하루마
하루마가 스무살때 본인한테 썼던 편지인데
30살에 떠나버린게 너무 거짓말 같음
그냥 교주 웃는 짤 놓고가고 싶어서 같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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