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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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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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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확인했던 임테기에 두줄 찍힌거 보고 멍때리는 노즈에상. 그리고 옆에서 결과 기다리던 토가와는 확인하고 냅다 도게자ㄱㄱ
“죄송합니다 노즈에상!!” 토가와 손이 발이 되도록 빌다가
”뭐가 죄송하다는 거야 바보야.” 하는 목소리에 토가와 고개드니까 웃고있는 노즈에상 있어서 바로 병원ㄱㄱ 입적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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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토가와 야근하면 노즈에는 먼저 자고있겠지. 깨울순 없으니 얼굴이라도 보려고 가까이 갔다가 옛날생각난 토가와가 목덜미 점에 키갈하고 하루 피곤함 날릴듯.





토가와는 노즈에상을 닮은 딸을 원했지만 신생아부터 눈썹검댕인 아들이었음. 하지만 노즈에상 노산인데도 어디 크게 몸 상한 곳 없는거에 너무 감사해서 토가와 큰 불만은 없다. 먼 훗날 아들래미 사춘기와서 노즈에상한테 짜증내고 문 쾅닫으면 그날 아들래미 토가와한테 사춘기 완치됨.


+)
그리고 노즈에상 아들 낳고 얼마 안돼서 알게 된 점. 옆집도 비슷한 개월수의 딸이 있는데 여기도 부부가 8살차이 연상연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