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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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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8호 게재) 메밀국수 삶은 것을 보고했는데, 최근에는 밥솥으로 밥을 짓기 시작했어요! 저에게는 큰 발전이에요. 대식가여서 5홉을 한꺼번에 짓고, 3홉 정도 먹으면 나머지를 주먹밥으로 만들어요. 밥반찬은 명란젓이나 다시마. 소금만 먹어도 돼요. 실패 할 때도 있어요. 5홉 다 죽이 되어버린 거예요(웃음). 물의 양을 잘못 알았던거죠. 뚜껑을 열었더니 철퍽, 하는 소리가 나서. 저는 밥도 못 짓나 하고, 역시 낙담했습니다(웃음).



한번에 5인분 하는것도 웃긴데 3인분 먹으면 나머진 보관한다는 줄 알았구만 걍 오니기리 해서 먹음 ㅋㅋㅋㅋㅋ 거기다 물 양 잘못 알아서 죽이 됐다니 죽 5인분이 안 넘친게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 그저 커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