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의체 꺼려하고 드문드문 쎄함(특히 3장)+크로머가 본 가능성이나 n파우 그거+검계쪽 인격 대사에서 사람 베는데 희열을 느꼈다, 이게 내 본성인것같다고 고백하는거+보스전 테마 자체가 between two worlds+일러도 컬러흑백 반반에 걸쳐져있음 등등 보면 뭔가 확실히 타고난 기질은 있는데 크로머가 뉴비새싹보고 과흥분해서 냅다 뚝스딱스하는바람에 오히려 스스로 그쪽의 가능성을 끊어버리고 영원히 경계선에 서서 쭈뼛쭈볏 빛의 세계를 바라보며 빛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지금의 싱클레어가 된 것 같음 크로머가 조금만 덜 저돌적이고 음습한 성향이었으면 급발진 안 하고 천천히 깔짝깔짝 저거 니 엄빠누나 확실함? 뇌까지 기계로 갈아치우지 않은거 확실함? 애초에 전신을 다 갈아치웠는데 어떻게 옛날의 느그가족이 맞는지 확신함? 기억이랑 성격 패턴만 옮겨담아서 흉내내는 기계인거 아님? 증명ㄱㄴ? 그리고 애초에 쟤네가 왜자꾸 너한테 너까지 기계가 되길 강요하는걸까 생각은 해봤음?하고 의체혐오 양념만 잘 쳐서 싱클레어가 알아서 아 역시 내생각이 옳았다 기계 더럽다 인간아니다 하면서 N사 미치광이 패밀리 제발로 들어가서 ㄹㅇ로 할버드 휘두르고 있지 않았을까... 냅다 히히 느그집지하실에 개쩌는 궁극의 살덩어리 환상체~ 의체뚝스딱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3연타 날린 역효과가 너무 컸다
2023.03.30 13:58
ㅇㅇ
지나치게 들이대다가 뉴비가 질려서 겜을 접게 만든 고인물인 거지 크로머는...
[Code: 2c78]
2023.03.30 14: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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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
[Code: c247]
2023.03.30 14:14
ㅇㅇ
모바일
n파우 세계선에 파우가 이렇게 딱 잘 꼬셔서 스스로 싱클이 걸어들어왔구나..
[Code: b8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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