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좆은 다른거 잡고 봤지만 별개로 묵문이 장병 챙기는거는 묵문 성격 좋은거 보여서 좋음

란각이 아낀다는 이유만으로 장병한테 잘해줄거 같지는 않고
오히려 란각 귀찮은 일에 휘말리게 하는게 맘에 안드는데 어느새 아는 사람이라고 당연하게 챙기고 있는거 같아서 ㅋㅋㅋㅋ




이때 얼마 전까지만해도 장병 때문에 란각 말려들었다고 장병한테 화냈었으면서..
이때 위증하려는 란각한테 화난게 크지만 어쨋든 장병은 잘못한거 없다고 편들어주는거 좋음 ㅜ





주인 없는 댕댕이처럼 기죽어있던 장병이 그래도 아는 얼굴이라고 묵문 쳐다보면
묵문도 고개 까딱하고 인사해주는거 별거 아닌데 좋음ㅋㅋㅋㅋㅋㅋ













남동?갔을때 둘이 붙어있는 장면 많아서 좋았음ㅋㅋㅋㅋㅋ
도망칠때 끝까지 장병 업고간거나 동굴에서 잘때 옆에서 잔거도 그렇고
이상하게 나이차 커보이지 않는데도 애기랑 삼촌느낌 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