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화 ㅉㅅㅍ










































어디선가 들리는 냥이의 울음소리에
반가워하듯 웃으면서 돌아보는거 존예ㅠㅠ



근데 엄마냥이와 아가냥이들이 이상한 통에 들어가있다?

(가발 질 좋은거 봐라.. 촤라락 흘러내리는거 이쁨)



바로 DIY 장인 장병이가 만들어준 임시거처

자기 가게 간판 뜯어다가ㅋㅋㅋㅋ 뚝딱뚝딱 만들어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씨 따뜻한 장병이ㅜㅜ




지난 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란각...ㅠㅠ


귀여운 냥이들 보며 힐링타임 갖는 중





란각에게 미련이 남아서 란씨댁 앞을 지나가던 장병이는 좀 더 커진 냥집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애기들에게 밥을 줌(무엇이든 나오는 도라에몽 가방 매고 다니는듯.. 냥밥도 나와...)
강아지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희귀한 장면



커여운 냥주작들 
밥 빨리 달라고 막 매달리고 개기여움...




그 날 오후, 냥이들 밥 주러 나왔다가 장병이 챙겨준 듯한 냥이들 밥을 발견한 란각.. 황급히 몸을 일으켜 장병이를 찾아보려다가 되돌아섬..ㅠㅠ

아마 먼저 다가가기 어려웠을 것....
ㅅㅍㅅㅍ가 너무 강력해서ㅠㅠㅠ



냥이들 밥 냄새 맡고 빨리 달라고 아우성중



밥 준 대가로 우쭈쭈를 허락해주신 냥주작님..



너무 이쁨.....ㅠㅠㅠㅠ







장병이 귀여운 짤도 하나 추가. 눈이 초롱초롱.






진지한 와중에 소소하게 귀여운 에피 중간중간 들어가서 좋아
근데 이제 둘의 관계에 아주 중요한 에피들....ㅠㅠ




군자맹 장병란각